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평택호 상류 [2016.10.22+]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짱의 추억여행 그 열번째_ 조우향 10월 정출에 초대합니다


입큰님들 안녕 하시지요.

10월 들어 많은 행사로 출조를 거의 하지를 못했네요.

지난 10월 8일 저의 아들 결혼식에 조우향 형제님들의 무한 사랑과 축하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하필 그날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있는 여의도에 같은 장소라

이론회장님은 오도 가도 못하고 길에서 그만 되돌려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조우향 님들의 따뜻한 사랑 오래 오래 간직하며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듯 취미로 만나 경.조사며 기쁨과 슬픔도 함께하는 더 넓은 입큰붕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 이제 가지요....


아참 지난 아홉번째일기에 역시사랑의 꼬릿글 주신

미수님.대호킹님.붉은소금님.쥴리님.디케이님.말뚝조사님 감사합니다.

그 외에 눈과 마음으로 다녀가시며 힘을 준 많은 조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려봅니다.


사실은 우리 조우향 10월 정출을 하는 날이였지요.

하오나 많은 회원들이 바쁜 일로 정출이 어려워 그만 번개로 대처하는 초유의 사태가....

조우향 님들께 부탁드려봅니다...

어렵더라도 정출은 정해진 날인데 계획을 잠시 접고 한달에 한 번인 만남에 자연에서 만납시다...

이론 회장님과 접선 평택호 아니 팽성에 이곳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요즘은 교통이 좋고 핸폰 티맵의 위성덕으로 아주 금방 도착....

안낚의 조우님들과 이론 회장님의 맞형님과 방가 방가....

그 시간이~

오후 2시반경이며 흐린 날에 몇명의 조사님들이 있네요.




지난 10월 8일 본인의 아들이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우향 클럽 모든 님들의 많은 축하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맨 우측 화환이 조우향에서 보내주었으며 우리 조우향 클럽은 기쁨과 슬픔을 언제나 함께한답니다.



이곳 특성상 오늘은 광명 고속도로를 달려 북 평택으로 나와 오성 나들목을 뒤로 합니다.



잠시 지나는데 멋진 포인트에 조사님... 역시 9치급 3수를 12시경에 왔다지요...



요즘 새로 놓인 다리이며 평택 미군 기지로 직통 일까합니다.



아주 천천히 그리고 아주 멋지게... 이때가 부푼 가슴이 요동 칠 때이지요..



이론박사님 왈 이곳은 긴대 짧은대 모두 좋아요....

그리하여 저는 우측부터 27.29.32.34.36.38.40.36.30.29 이래 10대를 펴봅니다....ㅎ




어때유... 괞찮은 감유...



왔으니 힘차게 화이팅 ! 전 주먹이지요....



대를 다피고나니 글루~ 떡밥으로 하라네요... 그전에 잠시 언제인가 제나름 재미를 봤던 방법 어분.신장.콩가루.보리.기타 등등...

거의 10여가지를 짬뽕하여 석어서 엄지보다크게 한군데 삼세번으로 넣고나니 밥 묵자하네요...ㅎㅎㅎ




이르지만 갈비도 굽고 밥도하고 깍두기에 ....

이분들이 바로 이론박사님이 회장으로 있는 안낚조우회원들 입니다.

부들님, 노을님.....반갑고 이젠 저도 안낚회원으로 착각을 하내요...




부들님이 멋진 자리에서....



날이 저물었는데 이게 뭡니까..... 입질이 읍네요... 그럼 혼자 놀아봅니다...ㅎㅎㅎ



저기 우측으로 야광찌들이 노을님 그리고 이론박사. 부들....



친구 같이 때론 형 같이 이래 방긋이 웃어주지요....



부들님 뒤에서 그림도 잡아보고....



제자리 바로 옆 노을님이 앗~싸 한수... 뜰채에 담긴 장엄함...

그런데 말입니다... 분명 박사님이 지렁이 안사도 된다고 했는데.... 지렁이에 입질




지가 손으로 빵 좋아요....



자에 올려보니 34.... 이걸 어쩌지 글루텐만 있으니...



그리고 한수더.... 32..



박사님이 포즈를... 역시 굿



이곳은 맨땅이다... 수심도 1.7~2.0 수준으로 말풀도 다 삭아 내렸다.



밤 10시경 참 먹자내요. 작전회의 시간이지요..

낮에 까지 글루텐에 나왔는데 지렁이가 대세...

잼난 야그가 잠깐 이어지며 약간의 곡주에 밤이 깊어갑니다.




또 한수가 지렁이에 나오고....



본인은 23시반경 차로 쉬러들어가 5시에 눈을 뜨고...

나와 지렁이 5섯마리 얻어 36대 던지니 입질.... 우아 붕어다...




그리고 옆에 40대 지렁이 한마리 끼우고 던지니 올라온다...

자에 대보니 9치. 고맙다 붕어야..




이른 아침인데 깜깜 합니다.... 며칠전엔 4시면 환하더만...



그래도 날은 밝아 오네요.... 불빛이 빛을 잃어가는 시간..



바로 이때... 노을님.. 아침 노을을 먹음고 대가 휩니다...



오늘의 명 포인트.... 노을님 이 지금 까지 4수...



오랜 친구 같이.... 형같이 취미로 만나 오랜 인연.. 이름이 홍준표...

어느 잘나가는 도지사님과 동명이인이며 아덜때 기계체조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이 힘이 넘치지요.




그림이 넘 아름답지요... 어느분이 말씀이 언제 한 번 낚시사진 전시하라내요...ㅎㅎㅎ



뒷모습만 담내요,,.. 박사님 맞형님이시지요.... 건강하십시요.



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10시에 임진각과 도라산에서 전승 추모 행사 관계로 7시에 철수 하렵니다....

^^명목은 조우향 정출인데 이론박사님과 저와 둘이

마치며 함께해주신 안낚 회원 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요기는 어디냐면은 도라산공원이며 판문점 근방인데 무인 시스템으로...



장단.사천지구 전투 위령비가 있는 파주 최전방 비무장지에서....



이곳 전투에서 승화하신 선열들께 부껌없이 하루 빨리 통일된 대한민국이 오길 바라봅니다.

낚시를 끝내고 여기 최전방 임진각으로 출입국 관리소를 뒤로 파주 도라산전망대와

여기까지 오늘 모든 일정을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날씨가 밤에는 차네요....

제가 아는 동내 지인 두분이 작년에 강화 교동에서 보일러를 텐트안에 넣고 취침 사고를 당했습니다.

두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필히 보온에 신경 쓰시고 혹시 난로나 보일러 사용시 안전에 유념하시어 불상사가 없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평택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10월 21일(금) ~ 22일(토)

* 장 소 : 경기도 평택호 상류

* 수 심 : 본인기준 1.7 ~ 2.0칸

* 채 비 : 올 바닥 대물 채비 외바늘

* 미 끼 : 글루텐 다른 분 지렁이

* 조 과 : 본인 두수 외 다수

* 동 행 : 이론박사 외 형님 안낚의 부들 노을

* 조 과 : 본인 두수 외 다수 싸이즈 좋음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