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낚시 시즌
올해는 낚시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일단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너무 더워서인지 붕어 얼굴 보기가 힘든 여름철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처럼 화옹호 멤버들이 함께 하기로 해서 먼저 선발대로 화옹호로 출발을 합니다.
일전에 마음에 두었던 수로를 찾아 좁을길을 들어 갑니다.
포인트에 도착을 하니 갈대가 많이 자라서 자리 작업이 필요합니다.
갈대를 걷어내고 대편서을 하고 옥수수 미끼를 사용해 보는데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붕어바늘님도 도착하고 딸피님도 만나고 화옹킹님도 마지막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각자의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하고 기다리는데 오후시간까지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밤이 되면서 옥수수와 새우에 찌를 멋지게 올려 줍니다.
밤에는 심심찮게 입질을 해주는 것을 보니 이제는 밤낚시 시즌이 된 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동틀 무렵에 다시 낚시를 시작해 보는데 동이 트면서는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화옹호도 이제 추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추수기간 동안 농민들과 마찰이 없기를 바라 봅니다.
화옹호 출조시에는 아니 다녀온듯 다녀 가시길 바랍니다.
아직 모기가 성화를 부립니다.
모기약 반드시 챙기고 출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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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화옹호를 찾았습니다
배수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손길이 타지 않은 상황입니다
포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붕어바늘님 포인트
딸피님도 도착을 했습니다
화옹킹님도 도착을 했네요
한적한 곳입니다
밤이 되면서 붕어가 나옵니다
골고루 손맛을 봅니다
계측해보고 바로 즉방을 합니다
동틀 무렵에도 나옵니다
붕어바늘님 낚시 모습
딸피님 모습
화옹킹님 포인트
본인 포인트
아니 온듯 다녀오시길...
[화옹호 각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9월 10일(토) - 11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화성 화옹호 수로
* 수 심 : 1 - 3미터권
* 미 끼 : 옥수수 새우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붕어바늘님, 딸피님, 화옹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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