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네요
올해 장마기간부터해서 제대로 비가 오지 않은 경기권은 가뭄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경기권의 소류지로 출조를 해 보았는데
수위가 너무 낮아졌고 계속해서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어서
큰비가 오지 않으면 심각한 가뭄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태풍이 와야 할 시기인데 한반도 상공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태풍이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빨리 태풍이든 많은 비가 와서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길 간절히 바라 봅니다.
이쁘고 아담했던 경기권 저수지들은 저수율이 50% 이하인 곳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형지인 고삼지와 송전지도 지금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빨리 큰비가 오길 간절히 또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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