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청양권 소류지 [2016.06.20]      [이미지만보기]


오랜만에 출조


지난 해 (2015년을 끝으로)를 끝으로 낚시를 못했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함께 출조하던 토붕님과 연락을 하여

청양군 남양면에 있는 소류지에서 하룻밤 찌불을 밝히고 왔습니다.


꼭 전투낚시는 아니더라도 반가운 님과 낚시대 펼쳐놓고

시원한 계곡에서 곡주 한잔으로 지난 무용담을 나누는 것도

대물을 낚는 것보다 의미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울러 입큰붕어에 가끔이라도 실시간 화보로

인사를 드려라 하는데 제가 올해부터 늦은 공부를 시작하여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자주 출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입큰붕어 형제님의 이해를 부탁드리며 늘 안출하십시요.




예전 한믈낚시 특파원점 앞 한식뷔폐인데 가격대비 맛 좋아요




예산 예당지 근처에 입큰붕어 특파원 예당낚시 편의점입니다




예당지 동산교에서 바라본 상류권 붕어나라 좌대이며 조황 좋답니다




동산교에서 바라본 예당지 본류권 풍경입니다




요즘 제철인 정력에 좋다는 복분자입니다




또한 오디는 당뇨에 좋다고합니다




소류지 제반권에서 상류를 바라봅니다




상류에서 하류권 풍경입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들어요




싸리나무 꽃도 한창입니다




토붕님이 오후에 도착하여 채비 열중합니다




필자는 단촐하게 2대만 채비했어요




토붕님과 필자는 무너미 부근 우측 하류권에 채비했어요




호봉텐트에 아래목 온수 매트를 설치했어요




모터없이 온수가 자동 순환되는 아래목보일러입니다




가스 한통이면 하룻밤 거뜬히 따듯하게 취침할 수 있어요




토붕님과 반가움이 최고임을 외쳐봅니다




등심으로 곡주 입가심을 합니다




필자 어머님이 준비해주신 반찬도 가져왔습니다




지난 번 아내와 제주도 갔을 때 구입했던 옥돔도 구워봅니다




필자 입맛에는 고등어가 더욱 맛이 있어요




체리와 애플망고 그리고 햇 포도로 디져트를 먹어요




토붕님이 더위를 많이 타는 필자에게 선물해주셨습니다




휴대폰으로는 야경 촬영이 어렵습니다




산불에 위험이 있으므로 화로에 담은 모닥불입니다




이렇게 군고구마도 만들어봅니다




새벽 낚시에 열중하지만 조과는 없어요




아침은 필자가 잘 만드는 황태 숙주 해장국으로 준비했어요




지역 쓰레기봉투를 꼭 구입해서 재활용과 분리수거합니다.


[청양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6월 19일(일) ~ 20일(월)

* 장 소 - 충남 청양권 소류지

* 날 씨 - 맑음

* 수 심 - 3 ~ 4m 권

* 채 비 - 3.2 ~ 3.6칸 2대

* 미 끼 - 글루텐 . 옥수수

* 조 과 - 없음

* 동 행 - 토붕

* 취 재 - manager team . stella

* 안 내 - 분명히 대물 붕어는 있다는데 힘드네요.^^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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