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청양권 소류지 [2016.05.22]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시기적으로 이제는 조황보다는 분위기를 찾아 다녀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낮에는 여름철 같은 더위가 이어지는 통에 계곡지의 그늘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대호킹님과 양배님이 청양권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해서 금요일 마눌님 퇴근과 함께 청양으로 달려 갑니다.


해가 지고 도착한 소류지에서 서둘러 대편성을 하고 만남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초저녁에 입질이 없었고 자정이 넘어가면서 대호킹님이 간간히 붕어를 걸어 냅니다.

씨알이 조금 모자란듯 하지만 옥수수와 새우에 모두 입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소류지는 일년에 한 두번 찾는 곳이지만 정말 깨끗한 소류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점차 쓰레기가 늘어 나는 것을 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방권 쓰레기는 모두 치웠으니 다음부터는 버리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또 다른 힐링을 위해서 다른 소류지로 이동을 해 봅니다.


소나무 그늘과 맑은 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소류지였는데

밤새 배수를 하는 바람에 붕어는 전혀 보지 못했고 양배님이 동자개만 몇수 보고 왔습니다.

2박 3일 동안 좋은 공기 마시고 시원한 풍광에 눈만 호강하고 온 것 같습니다.

함꼐 한 대호킹님 양배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금요일밤에 청양권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만수위를 보여주는 청양 소류지 입니다




오래간만에 흑케미님도 함께 했습니다




아침이 밝아 옵니다




이쁜 소류지 풍경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한 소류지 입니다




청연님도 함께 했습니다




마눌님 재미 못봤네요




양배님도 함께 했습니다




대호킹님 낚시 모습




주차하기 편한 제방권 입니다




주변 쓰레기 모두 치웠습니다




밤낚시 조과




전형적인 계곡지붕어 입니다




자세히 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자생 새우가 채집이 되는곳 입니다




다른 소류지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대호킹님 모습




뱀이 많이 다니는 시기입니다 조심하시길....




마눌님 포인트




달밝고 배수 많이 하고 꽝입니다


[청양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5월 20일(금) - 22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청양권 소류지

* 수 심 : 1 - 3미터권

* 채 비 : 생미끼 채비

* 미 끼 : 새우, 옥수수, 참붕어

* 조 과 : 8치급 이하

* 동 행 : 대호킹님, 양배님, 흑케미님, 청연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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