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아산호 창룡리권 [2016.05.12]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추억일기 그 두번째


안녕하세요.

오일짱의 낚시일기 그 두번째 출발하렵니다.

지난 5월 1일 추억의 일기.. 많은 님들께서 즐겁게 눈과 마음으로 다녀가심과

함께 사랑의 꼬릿글 주신 ♥말뚤조사님, 쥴리님, 대호킹님, 빈대님, 미수조사님, 디케이님 감사합니다.

님들이 있기에 자연은 언제나 아름답네요.

지난 조행에 아쉬움이 남아 11일 수요일 재도전에 나서 보렵니다.

그만 지난 번 귀가 얇아 4짜를 옆에서 보기만 했던 그곳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뜻대로 오늘도 안되게 되었네요.

먼저 들어가 자리하고 있는 일행 이론박사님이 옆 자리를 지키고 있다네요.

어제부터 빈자리 지키기에 몇분의 조사님들께 양해를 구해야 하였다네요.

암튼 요즘 낚시인구가 넘 많아서 평일인데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곳은 만원입니다.

뻥 뚫린 고속도로를 한다름에 달려 가서 도착하니 오후 4시가 가까운 시간

박사님과 접선 후 안내에 자리를 잡고 대를 피지만 낚시불가.

왜냐고요...

바람~바람~바람~

이곳 특성상 오후엔 바람에 파도가 출렁이지요....

출렁이는 물결 속에 정리하고 이제 저의 두번째 일기를 써보렵니다...

눈과 귀를 고정하시고 따라 오세요~




아시는 분 모두 아는 이론 박사님입니다... 이론이 빠삭해서 인가 낚시에 달인이지요.

양손에 4짜가 넘는 붕어를 들고 있습니다




죽뻣은 도로옆 예쁜 이팝나무들이 하얀 꽃을 아름답게



이곳을 지나 우측으로 방향 틀어야 목적지에 갈수 있네요.



이제 농사철...농부께서 논을 고르고 있는게 곧 모를 내려나 봅니다.



여기도 예전에 들이 댓던곳...많이들 자리하고 있네요.



요래 박사님이 안내한 곳에 오후 5시경 집을 완성 했네요.어떤가요 4짜한수 하겠습니까?



차가 있는 거리와 10여 미터 거리이며 박사님과 옆으로 나란히....



저희 말고도 이렇게 주~욱 서있는 조우님들의 차량....



우리나라 토끼풀과 비슷한 외래종 토끼풀도 있네요.



저기 보이는 두자리 멋지지요.... 그래도 곳부리 포인트.... 기대하시고



파도는 이곳의 자연현상이라 낚시대만 드리우고 이른 저녁부터 준비해간 도시락에 박사님표라면으로..



해가 지기전에 둘이 포즈도 잡아보고...화이팅을!



금계국....벌써 노란 꽃을 피기 시작하고...



그때 하늘에 헬리콥터 한대가 ...황조롱이가 먹이 사냥을 시도합니다..



아래로 내려가기전 자세의 날개를.... 그런데 뒤에 보니 그만 먹이를 못잡았네요.



해가 어느덧 지네요....박사님이 지나가고...



멎진 노을에 저기 하늘엔 갈매기도 날고요.



이제 수고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붉은 태양~



해가진 저기 서쪽엔 아름다움이....



이제서서히 바람과 파도가 자려는 시간....



사이즈가 37조금 넘네요...바람이 잔 시간이 20시 30분이고 대를 모두 드리우니 잠시 10시경에 38대에 ...



그리고 잠잠합니다...



위에 올라가 멎진 밤의 불꽃도 노래해보고.....



아름다운 밤 불꽃놀이로 시간을 보내니....그리고 23시 반경 차로 들어갑니다.



새벽 4시반 기상하여 모닝커피한잔 하고...



5시 반경에 저기 옆에 동일레저 조사님 대가 휩니다.



이내 동녁엔 해가 다시 나오고....



거의 6시가 된 시간 옆에 박사님 힘을 씁니다....아쉽게 4짜가넘는 떡붕어....



잠시 6시 10분경 또 .....4짜 가까운 ....



함 보여 주시기요....



멎진 우리붕어 튼실합니다.



우찌 난 입질이 읍지요...조기 나가 있지요....



언제나 함께여서 부르면 달려갑니다.....박사님 친구같이 형같이 언제나 많은것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해가 따갑씁니다..넘 자외선에 노출하시지 마시고 요래 ...절대 IS는 아닙니다...



오늘도 이렇게 멎진 대 편성: 미라클 무받침대에 체어맨 양 옆 29x2.30.32.34.36x2.38.40.42 를 펴 봤는데...



보이시나요 ..오늘은 저분 (파도)이 왜이리 빨리오시나....보통때는 11시가 넘어야 오는데....

11시까지 하려 했는데 오전9시경 철수 결정 합니다.




제가 낚시를 하지만 늘 부끄러웠던 부분이 어딜가나 쓰래기가 있다는 것....

저는 언제부터 조행기에 이런장면을 담지 않앗는데 오늘은 한번 담아보렵니다....

이분들은 아산시에서 나오신 분들이며 봉투에 담으며 이내 욕을 하시네요....

누구냐고 굳이 말안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이하고 웃는 얼굴로 가시는 두분 감사하고 건강하십시요...




철수중에 고기그물놓은 배가오며 그물질을 합니다..합법인지 불법인지는 모르겠내요..



어제 그러니까 제가 가기전 10일 미리 잡은 42짜리 입니다...

붕어가 고운 어망에 보관을 했어도 파도가쳐 비늘이 좀 상하고 ....




양옆에 4짜를 들고 포즈를 잡씁니다....전여 어색하지 않은 이론 박사님...축하

^^ 참고로 이론 박사님이 4짜를 3수 했으며 30후반으로 다수 있으나 사진 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올리지 않은점 양해바랍니다.




농부님이 갈아놓은 논에 도요새인가? 먹이를 찿으며 날아가지 않네요...



부지란한 봉부는 이래 빨리 모내기도 했내요....



이팝나무 꽃이지요....흰색으로만 피는 이꽃이 아름답씁니다....

이리하여 저 오일짱 그두번째 낚시일기도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자연이 있고 물과 친구가 있는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오늘보다 더 즐거운 일기를

여러분과 함께 하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아산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5월 11일(수) ~ 12일(목)

* 장 소 : 충남 아산호 (첫번째 일기 그 장소 바로 옆)

* 날 씨 : 좋은 날씨에 바람이 불어 짜증.

* 채 비 : 올 대물채비 그랜드 5호 목줄 3호 10cm .외바늘

* 미 끼 : 특조한 비빔밥 (박사님표) 난 몰라용과 지롱이

* 조 과 : 본인은 37cm 한수 이론박사 4짜 3수 외 다수

* 동 행 : 이론박사 (조우향 클럽 조우)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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