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서산권 [2016.04.25]      [이미지만보기]


이곳이 아닌가벼


서산 방향으로 일이 있어 내려갑니다.

그러면서 한쪽으로는 저수지를 그려봅니다. 어디로 갈까.....ㅎㅎㅎ

이런 저런 일을 보고 낚시가계에 들려 조황채크를 해 봅니다.

이곳 저곳 조황을 채크해 보지만 조사님들이 너무 많아 어디로 갈지 방향 설정을 못하고

이쯤 되면 그나마 붕어 대가리를 비춰주는 곳이 생각나 그쪽으로 차 머리를 돌려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이 넓은 저수지 독탕....ㅎㅎㅎ

대 편성을 열심히 하고 혼자만의 사색에 젖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깁니다....

나오면 덩어리....

오후시간부터 다음날까지 말뚝...




서산에 가면 꼭 들리는 이곳 새우와 미끼를 준비해서 갑니다.



저수지 도착 이곳 저곳을 발품을 팔아 돌아 보았지만 이곳이 물색이 제일 좋아

오늘의 포인트로 대편성을 합니다. 그림도 좋고 가끔 덩어리도 보여주는 이곳...




이제 싹이 보이는 이곳에 찌를 담궈 봅니다. 기대를 잔득 걸고 ㅎㅎㅎ



동네분이 오셔서 대를 펴 봅니다.



동네분이 저수지 중간에 초크를 쳐 놓고 하루에 한번.... 뭐라 하면 안될 것 같아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초크에 걸린 떡 사짜 중반만 확인 합니다.




밤새 말뚝...



철수해서 강바다 사장님과 의논한 결과 손맛터에서 대를 편성해 봅니다.



오늘의 미끼는 강바다 낚시에서 구입한 보리 새우.



찌 지킴이를 소개합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한분 두분 오시네요.



현지 분이 오셔서 대편성을...



드디어 첫 입질 7치급 새우 입질과 옥수수 입질.



3일 만에 달 처음 봅니다. 밤에 황사와 안개비가 장난 아니게 내렸는데

오늘은 달을 봅니다. 그것도 보름에 가까운 달을.... 입질이




잠시 입질 소각상태 틈을 타 야참으로 짜파게티를 먹어봅니다.



아침에 새우와 옥수수를 먹고 나온 월척급.



찌를 가만 두지 않습니다.



그놈들은 참피리 산란 돼지 감자찌 어쩌면 좋습니까.



오늘의 총 조과 입니다. 여기 붕어는 8, 9치까지는 거의 명태 수준인데

월 가까운 놈덜은 채구가 조금 있습니다. 붕어 때깔 죽입니다. 황금색의 붕어...




고향으로 보냅니다.



하루 즐겁게 낚시하고 철수 합니다.

[충남 서산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4월 22일(금) - 24일(일)

* 날 씨 : 안개... 흐림... 맑음

* 장 소 : 충남 서산권

* 수 심 : 1 ~ 1,5미터권

* 조 과 : 월척외 10여수

* 채 비 : 제왕대, 원작돼지감자찌, 원줄 5호, 목줄 합사 2호, 바늘 감성돔 3호 바늘

* 미 끼 : 새우, 옥수수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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