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안성천 [2015.10.04+]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개인좌대 시승기 [1]


지난달 9월 14일 입니다...

택배의 송장이 찍힌 문자가 오네요.

바라던 스마트 좌대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좌대를 써보고 싶어 안달이 나는데 영 기회가 오질 않네요...

오늘 드디어 클럽 조우인 스텔라님이 추진하여 좌대로 낚시할 수있는 곳으로 출조하게 되었네요.

사무실실에서 혼자 만지고 조립해 보고 이리 저리 눈팅만 했는데....


현장에 도착 아~

멀고도 험한 좌대 운반에서 펴기까지 스텔라님의 지도를 받고 모래속에 놓으니 쑤~욱 빠지네요...

역시 써본 경험이 있는 스텔라의 지도하에 요렇게 잘 놓는데 성공......

앞으로 관리요령이며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스텔라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오늘 낚시를 하게되는 안성천으로 출발해 볼까요....


일요일 오후라 신속히 서안성 나들목을 통과 서안성 낚시점에 도착하니

사장님 반갑게 맞아주시며 시원한 음료와 잠시 담소로 정을 나누고

친절히 장소를 알려주심에 곧바로 달려 도착한 안성천~




요번에 구입한 스마트 좌대입니다...

좀 넓고 큰 것으로 구입했고요. 조우들이 좌대쓸 때 본인은 빠래트를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10월 4일 일요일 오후 3시반경 서안성 나들목 통과합니다.




나들목을 통과하여 구도로로 고개를 올라 맛동산 공원을 넘어 내려가면 삼거리길 가운데 요래 서안성 낚시점이 있지요.




사장님이 친절히 맞아주시고 목적지 안내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스텔라님과 예원님이 인증샷을~




올해는 유난히 황금들녘이 이래 아름답네요.. 농부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곳이 안성천입니다.

그러니까 수년전 스탤라. 본인 그리고 낭만가인님. 황교수와 함께했던 이곳인데 감개 무량하네요.

그러나 오늘은그때와 달리 수상좌대로 물안쪽에 들어가서 해야 한답니다.





저도 좌대를 부지런히 알려준대로 펴서 조립을 했는데.....




바지를 겉고 물에 들어가 이렇게 좌대를 설치하고 있는 제옆에 스텔라님....




겁나게 빠르지요.. 본인은 좌대가 영 처음이라 어설픈데 벌써 옆자리 스텔라님은 한수 합니다.




서안성낚시 사장님 말씀에 수심 1m권 이상 들어가라고 하심에 우리는 안으로 넣은게 성공입니다.

스텔라님 월척급으로 연속 두수~~ 축하합니다.





저도 올라옵니다... 서안성 사장님이 말하길 낮낚시에 사이즈 좋은 붕어가 나온다시네요.

저는 9치급이내요. 강붕어인데 체고는 좋고 힘이 좋아요..... 이시간이 오후 6시 20분입니다.





여기는 잡어가 없으며 나오면 붕어인데 4치 5치 6치~ 잔붕어도 무궁 무진하네요.




서울에서 저녁으로 도시락 3개와 본인은 떡을 스텔라님은 음료수와 사과 각자두개 비타민을 준비....




저녁은 각자 좌대에서 먹고 본인은 야경 사진 놀이하러 제방으로 올라왔네요...

여기는 우리가 하던 건너쪽으로 아파트가 있고 길이 있어 가로등 불빛에 후래쉬가 필요없지요.





하류쪽 다리이고 차들의 괴적이 이쁘기에....

하류쪽은 우리방향은 수심이 낮아 낚시불가이며 반대엔 낮엔 몇분이....





가로등이며 불이 물에 비춰 반사가 되니 잘 안보이는데 저곳에 좌대 셋이 있다네요.




뒤에서 한 번 좌대셋을 잡앗는데 좀 ~ 좌측이 본인 중앙 스텔라님 우측이 예원님....




또다른 각도의 아래 다리를 잡아보고.....




붕어는 심심치 않게 나와줍니다.




밤 22시경에 저와 스텔라는 나와서 차에서 자기로 하고 예원님은 좌대에서 잔다고 하고...

근대 밤에 발에 물이 많이 차내요.... 아침에 나와 안개에 둘러싸인 세좌대를 멀리 담아봅니다.





아침 5시가 넘은 시간 동쪽 하늘을 보고~




아침안개에 가린 저다리를 또 넣어봅니다.




좌대에 오르니 아침인사를 붕어가... 9치급으로....

밤에 예원님은 추운 가운대 다수의 붕어를 잡았는데 낮보다 씨알이 잘다네요....





저의 우측으로 두분의 아침 낚시모습인데 저기 예원님은 포대를 두르고 있네요...




아침 안개에 휩싸인 안성천의 모습 하류.....




상류로는 저멀리 고삼지와 연계된다는데 올해는 비가 적어 여기도 수심이 낮다네요...




결과물인데 요래 월척급으로 스텔라님이 모델이 되어주고....

사진이 많아 두 번으로 올리겠습니다....



***지난 조행기의 ^^가을에 떠나보자와 화보조행기의 ^^ 추석 고향길에서

아름다운 사랑의마음으로 꼬릿주심에 진심 감사드리고 눈과 마음으로 다녀가심 또한 감사 드려봅니다....


^^ 역시 밤기온이 많이 내려 갔네요....

방한에 각별히 조사님들 신경 쓰시어 건강 일지 마세요....


[안성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10월 3일(토) ~ 4일(일)

* 장 소 :경기도 안성천

* 날 씨 : 전형적인 가을날씨

* 수 심 : 좌대놓고 3.6칸 기준 1m ~ 반대 둑 아래는 약 2m 이상

* 채 비 : 본인기준 대물 외바늘인데 이곳은 약간 가볍게

* 미 끼 : 섬유질, 지렁이는 건드리기만 하고 이내...

* 조 과 : 2편에서 보세요.... 깜짝 놀라게...^^

* 동 행 : 스텔라님, 예원님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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