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원남지 [2015.08.27]      [이미지만보기]


오랜만에 찾은 원남지


토요일 낚시를 사랑하는 선후배님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원남지에 대를 드리워 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지만 처음낚시를 접하고 한 번, 4년 전에 한 번 ,이번에 한 번 세번밖에 가보질 않았네요.


오후 3시경 원남지 캠핑장 부근에 각자의 대를 피고 나름 열심히 낚시를 해봅니다.

장박하시는 조사님께 미끼와 요즘 조황, 입질시간을 알아보고 낚시를 해보지만

11시까지 잡어 입질 한 번 없이 말뚝입니다.

12시에 야식을 먹기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입질이 있었나 봅니다.

짧은 대 위주로 대편성을 하였는데 혹시나 해서 5.2칸대 한대를 넣어놨는데 혹시 나가 적중했습니다.

그 후로 짧은대에서도 멋진 찌올림을 보고 챔질 딱 턱걸이급 원남지 붕어가 인사를 해줍니다.

그 후로 새벽 4시경 5.2칸대에서 다시 입질이 와 챔질했지만 50센치급 잉어가 나와주네요.

오랜만에 찾은 원남지 두수의 월척과 잉어 손맛을 보고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했습니다.




원남지 캠핑장 주변입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낚시가 이루워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캠핑장 건너 다리밑에 대편성을 하였습니다.



제 포인트입니다.



오래간만에 조우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의 핀 이쁜꽃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이뻐 보이네요.



환상적인 밤 분위기입니다.



밤에 손맛을 보여준 월척입니다.



한수 더 나오네요.



분위기 좋은 원남지 아침 모습



함께한 조우들이 걸어낸 붕어들입니다.



계측을 해보니 1등입니다.



기분좋은 상품도 받았습니다.



순간포착 뱀이 개구리 잡아 먹는 현장



캠핑과 낚시를 함께 할 수 있는 원남지입니다.

[원남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8월 22일(토) ~ 23일(일)

* 날 씨 : 맑음

* 장 소 : 충북 소재 원남지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월척 두수 외 잔씨알

* 채 비 : 저부력 바닥채비

* 동 행 : 함께 모임을 하는 조우들



취재 - [입큰맴버] 풍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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