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에서
신록의 계절!
나날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입니다.
입큰님들을 이렇게 화보집의 manager team 으로 찿아 뵙게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그러니까 입큰붕어를 2004년에 왔으며 낚시는 약 20여년~
즐겁고 행복한 낚시~
모두를 사랑하기에 저는 오늘도 떠나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보 조행기로 가끔은 뵈엇던 oilzzang(오일짱)입니다.
자주 찿는 평택호(아산호)로의 낚시를 오늘 드리대려 합니다.
일요일 교회를 다녀와 스텔라님과 접선하여 서해안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려 청북 대물낚시점에 도착합니다.
대물님과 사모님은 주일이라 두 자녀에게 가계를 맡기고 답사 낚시를 가셨답니다.
대물님과 통화를 하니 구성포 모래섬 부근에 있다고 하시네요.
이내 구성리에는 주일 오후임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어 낚시자리가 마땅치 않다고 하시며
대물님이 창룡리 부근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조금더 올라가 약간은 한산한 전번에 제가 41cm를 잡은 곳 창용리에 자리합니다.
이곳도 미리 선점하신 분들이 많았으며 조사님들께 조황을 물으니 몇수씩 하셨다고 하십니다.
먼저 와봤던 곳이라 바로 우측에 제가 바로 옆 좌측아래에 스텔라님이 대를 핍니다.
평택호는 익히 아시겠지만 바람이 있는 곳.... 도착하고 대를 피고 쉬기로 합니다.
물론 밤에는 바람이 자려니 하고 이른 식사도 하고 사진 놀이도 하며 어느덧 20시 30분 ~
언제 인냥 바람은 자고 케미를 꺽고 그리고 입질~~~
특징이라면 바닥에 올들어 청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것은 청태가 있어도 붕어는 나온다는 것입니다.
입붕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좋은 곳에서 좋은 정보 멎지게 올려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평택호 출조 이야기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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