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광천 진죽지 [2015.03.30]      [이미지만보기]


손맛 봤습니다


지난주는 금요일 오후에 광천의 진죽지로 출조지를 정했습니다.

날씨다 괜찮고 기온도 좋아서 이번 출조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브람스님과 붕타령님과 함께한 진죽지에서 2박 3일.

오전시간대에서 해 지기 전까지는 지렁이 미끼에 5치에서 8치급이 정신없이 입질을 해 주었고,

밤에는 새우 미끼에 초저녁에는 9치급이 나왔으며 밤이 깊어 갈 수록 씨알이 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수초대에 붙인 채비에서 입질이 잘 들어 왔습니다.

주말에 노지에는 정출을 하는 소모임이 있었고,

노지 조황은 낱마리 조황이라고 하면 간혹 월척급을 잡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수심은 전체적으로 1미터권 정도였으며, 아직은 산란전이며 조만간 산란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2박 3일간 광천 진죽지에서 보팅은 충분히 손맛을 즐긴 낚시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대물을 위한 보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주말에 광천 진죽지로 출조를 했습니다




브람스님의 포인트 입니다




붕타령님도 합류를 했습니다




부들수초대에서 입질이 들어 옵니다




붕타령님의 보팅 모습




포인트를 옮겨 가면서 낚시에 임해 봅니다




물색이 돌아 오고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지렁이 미끼에 입질이 자주 들어 옵니다




영풍예방 황금알 채비 입질폭이 크게 들어 옵니다




붕타령님의 아침낚시 모습




브람스님의 낚시 모습




낮시간에 부들수초대를 공략해 봅니다




밤에 새우미끼에 씨알이 좋은 상태입니다




밤기온은 아직 쌀쌀한 상태입니다




새벽시간에 큰씨알이 나왔습니다




손맛은 톡톡히 보았습니다




월척을 든 브람스님 모습




필자도 인증샷을 찍어 봅니다


[진죽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3월 27일(금) - 29일(일)

* 날 씨 : 대체로 맑은 뒤 흐림

* 장 소 : 충남 광천소재 진죽지

* 수 심 : 1미터권

* 채 비 : 영풍예방 황금알채비

* 미 끼 : 지렁이, 새우

* 조 과 : 월척급 4수 외 마릿수

* 동 행 : 붕타령님, 브람스님


취재 - [입큰맴버] 쌍칼잽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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