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풍년!
빈대님이 급보를 받고 달려간 월척 호황터에서 보내 온 사진을 가지고 편집을 한 것 입니다.
빈대님 동네 낚시를 좋아 하는 형님 둘이서 나온 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충남 서산 음암저수지에서
재미를 보았다는 소식을 듣고 빈대님이 바로 달려 내겨 갔나 봅니다.
1박 2일을 낚시를 한 형님들은 월척급을 몇수 해 논 상태였고,
오전시간에 또 다시 월척급을 걸어 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작 빈대님은 급히 낚시대를 편성 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빈대님이 대편성을 한 오전 11시 이후부터는 입질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주 입질시간대는 오전시간대와 해 질 무렵시간대이며 밤에는 입질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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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2미터권이며 미끼는 지렁이가 잘 먹혔다고 합니다.
아직 많이 알려 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합니다.
출조하시면 쓰레기는 반드시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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