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경기 화성권 둠벙 [2014.09.14++]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화성권 둥범


관리형 위주로 낚시를 하던 필자가 오늘은 창고에서 대물 가방을 실고 모처럼만에 화성권으로 출조를 감행한다.

요즘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초겨울용 옷가지를 몇 벌 챙긴다.

이제부터는 모기의 극성이 조금은 덜 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모기향과 몸에 바르는 스프레이를 챙겨 화성권으로 발걸음을 살며시 옮겨본다.

작년만해도 일주일에 2, 3일은 화성에서 살았는데 올 첫 나들이이다.

여름 내내 자란 수초로 인해 생자리를 만들어야만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갈대와 부들이 자라있었다.




작년에 일주일이면 2, 3일 다니던 길인데... 이번 년도에는 초행길



둥범 진입로.. 비오면 절대 진입불가 4륜도 못나오는 길



둠벙 전경.. 역시 부들과 갈대 그리고 둥범 바닥에 마름이...



필자의 포인트 진입 역시 갈대와 부들이 내 키만큼 자라있었음



포인트 옆 부들밭



4시간 풀깍고, 부들 깍고, 마름 살짝 손본 필자의 포인트



건너편 둠벙에 자리를 펴고 나니 어느새



10대 편성



대편성을 다하고 나니 벌써 밤낚시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 필자가 만든 주, 야간 겸용 전자케미



밤낚시 돌입



오늘의 미끼는 자생 새우







먼저 이놈이 반겨주내요... 7치급붕어를 시작으로 밤 낚시에 8치 2수 외 6치, 5치를 비롯하여 10여수 이상



헉!.. 낮에 잔챙이 성화가 심해 옥수수로 교체 감생이 4호 바늘에 옥수수보다 조금 큰 1치 붕어가....



더위를 피해 낮에 그늘에서 한숨 자고 저녁 타임을 보기 위해 다시 포인트로 진입 다시 밤낚시 준비



밤에 도착한 주병석님의 포인트.. 밤에는 말풀과 마름때문에 찌 안착을 못시키고 아침에 대 편성을 하는 주병석님



사강에서 사온 대하를 맛있게....



토요일 저녁에 도착한 문순철님과 순철님의 사춘동생



사춘 동생의 포인트 9치 외 2수.. 아침



문순철님 포인트.. 8치 외 2수



모닝커피로 마음을 달래는 필자...



챔질 타이밍을 노리는 주병석님



필자의 제왕 낚시대 철수 준비를...



필자의 이틀간의 조과.. 월척을 비롯하여 20수



월척을 비롯하여 8치급까지 10수, 그 외 7치급 이하 방류.. 철수

[화성권 둥범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9월 12일(금) - 14일(토)

* 날 씨 : 흐림에서 맑음

* 장 소 : 경기도 화성권 둥범

* 수 심 : 80 - 60cm

* 채 비 : 원줄 4호, 목줄 3호, 바늘 감생이 4호

* 미 끼 : 자생 새우, 옥수수

* 조 과 : 월척급 외 30여수

* 동 행 : 주병석님, 문수철님, 사촌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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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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