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태안 부남호 [2014.04.17]      [이미지만보기]


5전 6기 끝!


지난번 4전 5기의 정신으로 부남호 달산수로로 철호님과 동출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달산수로 최상류권 수초가 끝나는 지점의 수심 80cm, 1m 10cm 정도에 채비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철호님이 먼저 도착해 주변 조과를 둘러보고,

전날 조과가 좋았던 달산수로 하류 우안권에 채비를 합니다.


첫날 6시경 저녁을 먹고 있는데 철호님의 2.5칸 낚싯대의 찌가 둥둥 거라며 떠 있기에

필자가 달려가서 챔질을 하니 뭔가 묵직한 느낌으로 물을 가릅니다.

20초 만에 제압해 올려보니 족히 40cm 이상 되어보입니다.

살림망에 담아놓고 저녁을 마져먹고 또 밤 10시까지 열심히 낚시를 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입질은 없어 잠을 청합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낚시를 시작하여 간간이 월척급 붕어를 낚아냅니다.

그리고 낮잠을 조금자고 오후 4시부터 낚시를 합니다.

오후 6시쯤 3.6칸의 찌가 쭈우욱 올리는 입질에 챔질을 하니 37cm급 붕어가 낚여 올라옵니다.

그리고 몇수를 더하고 9시경 저녁을 먹고 막걸리도 한잔하고 잠을 청합니다.

둘째날 아침 7시경 일어나 아침장을 봅니다.

철수할 때인 12시까지 지루하지 않게 붕어가 올라와 줍니다.


5전 6기의 정신으로 많은 손맛을 봤습니다.

여러분께 좋은 조황이 찾아 들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미 굵은 붕어는 산란한 것 처럼 배가 홀쭉하고요.

월척 전후급은 산란전인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여 출조하십시오.^^*




입큰붕어 특파원점인 강바다낚시점에서 지렁이를 구입합니다.




필자의 포인트와 채비입니다.




철호님 파이팅하시죠.




달산수로 제방이 멀리보이나요.




요즘 필자가 즐겨 사용하는 이스케이프 접지좌대입니다.




아랫목 의자 보일러 매트입니다.




이렇게 설치해 놓고 따뜻하게 편안히 낚시합니다.




철호님 포인트 야경입니다.




필자의 포인트 야경입니다.




필자는 늘 이렇게 정리하면서 낚시합니다.




부남호 물가에 핀 유체꽃입니다.




첫 번째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본 부남호 풍경입니다.




하류권 바닷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필자의 자리에도 노을이 집니다.




철호님 이제 입질할 시간입니다.




필자도 자동으로 한방 담아봅니다.




부남호 노을 참곱네요.




철호님 월척급 한 수 낚으셨습니다.




그리고 금방 또 낚았어요.




필자도 열낚 모드로 돌입합니다.




둘쨋날은 6대로 채비합니다.




철호님도 채비와 포인트를 변경했나 봅니다.




보름달이 포근합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잠을 청합니다.




포금함을 더해주는 해가 솟아 오릅니다.




아침은 시원한 어묵을 맛있게 먹습니다.




철호형님 아침먹고 또 입질을 받아냅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굵은 붕어내요.




41.5cm 붕어입니다.




42.5cm와 37.5cm 붕어입니다.




36.5cm로 줄어 들었네요.




41.5cm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15수 정도 낚은 것 같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 보냅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4월 15일(화) ~ 17(목)

* 장 소 – 충남 태남 부남호 달산수로

* 날 씨 – 낮밤 기온차 큼

* 채 비 – 2.4 ~ 3.6칸 8대

* 수 심 – 70cm ~ 90cm 정도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41.5cm, 37cm 두 마리와 월척급 다수

* 동 행 – 철호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이번 주말까지는 호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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