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충북 괴산 소재 소류지 [2005.07.16-17+]      [이미지만보기]


3전 4기의 정신으로!


올해 벌써 4번째다.

괴산군 문광면 소재 소류지를 3번이나 낚시를 하기 위해서 찾아갔지만 갈 때 마다 이상하리 만큼 취재를 거부하는

일명 귀신이 살고 있다는 소류지를 주말을 맞이해서 4번째로 도전장을 던졌다.

원래 지난주에 취재를 갔다가 본의 아니게 좋지 않는 일이 생기는 통에 눈물을 머금고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에는 단단히 준비를 하고 주말팀과 함께 찾아간 문광면 소재 소류지 지난주 보다는 물색이 맑아 진 상태였지만

그래도 지난주 잠깐 낚시를 할 때 환상적인 입질을 보았기에 오늘도 그 입질을 생각하면서

취재진과 주말팀은 각각의 포인트에 대 편성을 시작했다.


비가 안와야 될 것인데...

오후에 천둥과 벼락이 간간히 치면서 취재진을 또 다시 철수를 해야 하는 두려움에 떨게 했지만

다행이 오후에 좋지 않은 기상은 소류지를 피해갔고 밤이 되면서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되는데...

또 다시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새우를 달고 채비를 드리우면 지난주와는 다르게 잔챙이의 성화가 한창이다.

잔씨알의 붕어가 나오다가 다시 7치급 붕어가 나와서 또 다시 기대를 가지고 채비를 드리우길 계속해서 반복을 한다.

밤새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온몸을 감싸는 음습한 기운이 소류지 전체를 휘어 싸고 감돈다.

계속되는 취재로 인해서 지친 쥴리는 새벽입질을 보지 못하고 차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흑케미 님과 황필님, 구찌 님은 밤을 꼬박 새웠다.




3전 4기로 반드시 붕어를 보겠다는 집념으로 다시 찾은 괴산 문광면 소류지 전경




주말팀의 콩밭 님은 제방권에 생미끼 낚시 채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귀신도 무서워하지 않는 황필님은 귀신 출몰 포인트에 대를 편성했습니다




82yu 님은 중상류권 수몰나무 포인트에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붕즐낚 님도 상류권 수몰나무 포인트에 대편성을 마치고 잔씨알과 전쟁 중입니다




흑케미 님은 최상류권 수몰나무 앞을 공략하는 대편성을 했습니다




비가 내리던 밤은 지나가고 아침이 밝아오는 소류지 풍경




늦게 도착한 구찌 님은 제방권에서 낚시를 하다고 아침에 잠이 들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입니다. 빗방울이 아롱 맺힌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뭇잎에 금방이라도 구를듯한 빗방울들을 근접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찌맛 충분히 본 붕즐낚 님이 흐뭇해하는 모습입니다




붕즐낚 님이 떡밥낚시로 걸어낸 붕어가 들어 있는 살림망




붕즐낚 님의 조과 중 6치 급과 7치 급 붕어의 모습




아침에 흑케미 님이 잠든 사이에 쥴리가 화이팅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침에 빗소리에 놀라서 일어나 보니 창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잔 동안 차에 비가 많이 들이 쳤다.

카메라를 들고 상류 권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붕즐낚 님의 조과를 살펴보니 밤새 잔씨알의 붕어들이 찌를 멋지게 올려주었는데

큰 씨알이 최고 7치였으며 최상류 흑케미님 자리에 가보니 채비들이 다 엉켜있는 와중에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대를 들어 보니 새우를 목구멍 깊이 삼킨 7치 급 붕어가 흑케미 님이 잠든 사이에 여러대의 낚싯대를 감아서 엉클어 놓았다.

채비를 정리하고 흑케미 님의 조과를 보니 최대 8치 급 1수와 6 ~ 7치 급으로 6수 정도, 잔씨알의 붕어들이 살림망에서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었다.

8치급 붕어를 꺼내 보니 흠이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한 붕어다.

4번째 도전에서 비록 월척 급의 붕어는 볼 수 없었지만 깨끗한 소류지 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었기에

그나마 만족 할 만한 주말 출조였으며, 한번쯤은 다시 도전을 해보고 픈 매력적인 소류지였다.

이 소류지는 주차공간이 5대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단체 출조는 불가능한 곳이며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기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절대 금물인 소류지기에 두 세명 정도가 깨끗한 자연에서 찌맛을 보고 싶을 때 찾아 갈만한곳이다.

귀신이 살고 있다는 소류지로 알려져 있으니 홀로 출조는 하지 말 것을 알려드립니다.




상류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걸어낸 흑케미 님의 조과가 든 살림망




흑케미 님이 걸어낸 최대 8치급 소류지 붕어의 너무 고운 모습




흠 하나 없는 소류지 붕어의 고운 자태를 살펴 보았습니다




때 묻지 않은 소류지 붕어를 들고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문광 소재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7월 16일(토) ~ 17일(일)

* 장 소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소재 소류지

* 날 씨 : 낮에는 맑았으나 오후가 되면서 기상이 나빠짐

* 수 심 : 90cm ~ 2m권

* 채 비 : 생미끼 대물채비, 떡밥 2봉채비 등

* 조 과 : 최대 8치급 1수외 30여수

* 동 행 : 주말팀 - 82yu 님, 콩밭 님, 황필 님, 붕즐낚 님, 흑케미 님

* 감 사 : 소류지 취재에 도움을 주신 수암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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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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