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붕님과 함께
근무특성상 주말보다 평일에 시간이 나는 회원님들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평일에 하루 또는 이틀 시간이 나는 회원님이 아마 임신붕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말에 근무를 하는 날은 영락없이 주중에 쉬는날이 있으니
요즘같이 얼음낚시에는 당일치기로 만나 낚시하기가 편한 사람입니다.
지난주 용일 소류지에서 종일 낚시를 했지만
붕어가 한마리밖에 나오지 않아서 사진도 모자라고 해서 카메라에 보관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임신붕님이 또 쉬는 날이라고해서 같이 남양호로 출조를 했습니다.
항시 그런 것이 임신붕님하고 만나서 가는 날은 영락없이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갑자기 추워졌다던지 눈이 내려서 덮혔다던지 아마 기억에 날씨가 좋았던 것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남양호 낚시가 금지되면서는 아마 한번도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에 향남 포인트낚시 사장님이 올려놓은 정보를 보고
임신붕님과 함께 도착한 남양호는 전날 내린 눈이 하얗게 덮혀 있는 상태였고,
진입하는 길들은 눈으로 덮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조심스럽게 둑방으로 진입을 해서 포인트에 도착을 해서 주변의 조황을 물어 보니
눈이 내려서 인지 전혀 입질이 없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잘 나왔다고 하는데 오늘은 몰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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