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성공한 하루
토요일 모두들 낚시를 하고 목욕도 하고,
이슬에도 취해 전날 대비 일찍 12시경에 모두들 각자의 좌대로 가서 취침을 하고, 오전 6시 30분에 모두들 기상을 했다.
필자 맨꽝은 민서를 데리고 다녀서 다른 조사님들처럼 새벽일찍 일어나서 출발을 하지 못한다.~
지나가다 아침식사를 하는 설렁탕집에 들려 모두들 시원하게 또 해장을 하고 처음 계획했던 이곡지로 모두들 달려 갔다.
하지만 그 큰 저수지에 빙어 낚시의 흔적만 있고 낚시꾼도 흔적도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플랑크톤님의 절레절레^^로 쥴리님이 근처 작은 소류지를 가보자 한다.
간밤에 영하로 다시 떨어진 기온탓인지 어제 처럼 진입이 무섭지 않다.^^;
도착하자 마자 서로의 포인트로 진입해 얼음을 뚫는데~ 아마 올 겨울 최강의 얼음 두께와 빙질 이었던것 같다.
하나 하나 팔때 마다 정말 허리가 끊어 지듯 아푸다~^^;
역시 쥴리형수가 먼저 붕어를 만나고 이어서 영미씨!!~ 그 뒤를 이어 플랑크톤님과 필자도 작은 녀석으로 한수씩을 걸어 낸다.
그 이후로 쥴리형수가 심심치 않게 한두마리씩 잡아냈으나
씨알이 만족스럽지 않아 쥴리님의 급제안으로 다시금 생극의 작은 소류지로 모두들 옮기기로 한다.
얼음낚시에 왠만해선 자리를 절대 안옮기는 플랑크톤님이 왠일로 군소리 없이 자리를 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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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지를 포기하고 갑자기 차를 돌려 찾아온 괴산군 소류지~ 도착하자 마자 쥴리님이 형수를 위해 구멍을 뚫어줍니다.

플랑크톤님도 열심히 구멍을 뚫는데 지금 보이시는 얼음끌이 20년 플랑의 지기였으나 그 구멍에서 실종되었습니다.!~~푸ㅎㅎ

첫 수를 바로 올린 쥴리형수님!~~ 바로 얼음 살림망을 제조 중인 쥴리님!~

구멍에 채비를 넣고 채비를 맞추는건지!~~ 20년 지기와 작별인사 중인지~~ 푸 ㅎㅎㅎㅎㅎ

빈대님과 영미씨도 열심히 그리고 다정히 쪼아 봅니다.!~~

바로 한수 하고 여유있게 포즈~~ 인제 낚시꾼이 다 되었네요!~ 다행입니다. 둘이 취미를 같이 즐길 수 있어~!

중앙부문 깊은 곳을 첫 공략지로 정한 필자의 대편성~ 올겨울 최강의 얼음 두께와 빙질이었습니다.ㅠㅠ 하이고 허리야!~

샛물이 유입되는 물골쪽을 공략한 쥴리형수의 포인트가 가장 훌륭했습니다.

아주 작은 소류지인데 여름엔 새우에 8치급이상이 곧 잘 나왔다고 합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

혹시나 해서 올해 재미본 부들포인트로 옮겨 그래도 붕어 얼굴 봤습니다.^^; 5치급 한수~

저 부들포인트에서 찌가 올라와 주면 되는데..ㅠㅠ 야속한 붕어는 제 포인트보다는 쥴리형수의 포인트로 ~

쥴리형수는 잔손맛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하지만 역쉬 씨알이 많이 아쉽습니다.

쥴리형수의 살림망을 찍고 쥴리님의 주장으로 모두들 이곳을 떠납니다. 옮겨!~~ 접어!!~~

손맛도 못보고 20년지기를 잃은 플랑크톤님이 터덜터덜 철수를 합니다. 모두 다시 출발!!~
차로 30여분 정도 달려 깊은 계곡지에 도착을 하니 상류권의 골자리 분위기가 바람도 막고 차분히 분위기가 너무 좋다.
물도 붕어도 어찌나 깨끗하지 빙어낚시를 했다면 빙어도 꽤 있음직 하다.
모두들 바삐 채비를 하고 쥴리님은 식구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역시 이곳에서도 영미씨가 먼저 붕어를 만난다.
함께 상류권에 대를 핀 필자의 찌는 잔입질만 계속 이어지고,
제방권에 자리한 쥴리형수와 플랑크톤님은 말뚝찌를 째려 보다 쥴리님의 식사준비 완료로
다시 옹기 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플랑크톤님이 준비해준 돼지 목살과 쥴리님이 만든 순두부어묵탕?으로 거하게 점심을 해결한다.
그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금들 자리로 가 열심히 쪼아 봤지만 자동빵의 필자 한 수~^^;ㅋ
쥴리님의 한 수 등으로 조과를 마감한다.
처음 가본 생극의 작은 소류지!~
물과 붕어가 너무 깨끗하여 마음까지 상쾌해졌다.
계속되는 포근한 날씨와 엄청난 양의 금요일 비!!~ 주말 큰 기대 없이 출발했지만 그래도 붕어얼굴 본것으로 성공한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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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30여분을 달려 괴산에서 음성쪽으로 넘어 옵니다. 상류권이 매우 깨끗하고 아늑해 바로 상류권에 자리를 해 봅니다.

빈대커플도 상류권이 맘에 들었는지 필자와 함께 합니다.

필자가 얼음낚시에 사용하는 나루예 옥내림찌!! 얼음두께가 아직 녹으려면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깨끗합니다.^^

바로 영미씨가 다시 첫수를 올려 줍니다. 역시 씨알이 아쉽네요!~

제방 하류권에 위치한 쥴리형수와 플랑크톤님!!~~ 요기선 둘다 개털 됐습니다.^^;;

민서가 엄마랑 뛰어 놀다 아빠를 찾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덜 불어 민서가 뛰어 놀기 괜찮았습니다.

사람도 먹어야지요~^^ 각자의 포인트를 뒤로 하고 ~ 제방권의 모습입니다.

맨꽝의 딸래미 민서랍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네요!~ 입학통지서를 받고 참~ 벌써 그렇게 컸나!~~~

쥴리님이 제조한 순두부+미역+오뎅탕입니다.^^; 시원합니다. 오뎅이 부족했답니다.

플랑크톤님이 준비해온 돼지고기 목살 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괜찮습니다.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사는얘기 낚시얘기~ 장을 봐오신 빈대님! 고기를 사오신 플랑크톤님~! 늘 맛난 요리를 해주는 쥴리님!~

쥴리형수와 민서가 아빠를 부릅니다.!~ 이번 출조로 민서의 감기가 떨어져야 할텐데~~

민서가 얼음구멍의 얼음을 걷어 냅니다.^^; 쉽지 않은지 낑낑 댑니다.^^

얼음판에서 씩씩하게 뛰어노는 민서의 모습을 보면 감기걸릴까봐 방안에만 가둬두는 것 보단 역시 낫다고 생각해봅니다.

민서도 밥값을 할려나 봅니다.!~ 붕어 얼굴을 못본 쥴리형수의 짐을 민서가 끌고 오고 있네요~

쥴리이모를 도와 주겠다고 직접 나서는 걸 보니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민서와 쥴리님과 한송이님의 수다중!!~ 협찬사인 퀴마의 구스다운 주황색이 꽤 깔끔해 보입니다.

민서가 젤루 좋아하는 쥴리형수는 춤을 추는중인가? 서로 옹기 종기 모여 수다중!!

민서가 붕어를 잡아 보겠다고 쥴리님 자리에 앉아 자세를 잡아 봅니다.!~

오랜만에 자리에 앉혀 봅니다. 예전 4살,5살때 아빠자리에 많이 앉혔었는데~^^;; 잡아 보겠다고 째려 봅니다.

쥴리님의 도움으로 챔질에 성공 했습니다.!~^^ 얼음에서 붕어가 나오고 있네요~~

앗!!~~ 너무 세게 챔질했나요!~ 붕어가 날라 옵니다.^^;; 잘 보시면 붕어 있습니다.^^

머리위로 날아가는 붕어가 잼있습니다.^^; 그래도 붕어 잡았다고 좋아합니다.^^;

요녀석들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컷 찍고 모두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청원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2월 2일(토)
* 날 씨 : 대체로 맑고 바람 많이 붐
* 장 소 : 충북 청원군 부연지 근처 소류지
* 수 심 : 3미터권
* 채 비 : 나루예 슬림찌, 원줄 2호, 목줄 1.5호, 단차 가지 바늘
* 미 끼 : 독사네 지렁이
* 조 과 : 5치급 다수
* 참 고 : 진출입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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