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쁜 붕어
주말에 화옹호에서 제대로 붕어 구경을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월요일날 대호킹님으로 부터 카톡이 날라 옵니다.
화옹호에서 월요일날 씨알 좋은 붕어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요일날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수요일날이나 가보려고 했는데
화요일 스케쥴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오전 10시경 화옹호를 다시 찾았습니다.
포근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입하는 길이 미끄러운 상태였지만
아직은 다닐만 해서 붕어가 나왔다는 수로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 탓인지 낚시를 하는 조사들은 한명도 볼 수 없었으며,
홀로 수로를 전세내고 하류권에 대편성을 했는데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중류권 갈대밭으로 이동을 해서 다시 채비를 드리웠는데
20분 정도지나면서 찌를 살짝 올리더니 이내 끌고 들어 갑니다.
챔질을 해보니 제법 힘을쓰면서 8치급 붕어가 한 수 걸려 나옵니다.
또 다시 정적이 흐르고 30분 정도 지나서 다섯치급 붕어가 한마리 더 나왔는데
그 이후로 1시간 동안 입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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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사람 하나 없는 화옹호 수로입니다.

포인트 여건은 좋아 보입니다.

부들 수초대도 좋아 보입니다.

갈대수초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멋지게 찌를 올려주는 것을 챔질을 하니 제법 힘을 씁니다.

체고 좋은 8치급 붕어입니다.

30분 정도 지나서 또 한 수 나왔는데 씨알이 작습니다.

오후 1시경이 넘으면서 입질이 없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다른 각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 각지는 나오면 씨알이 좋은 곳이기에 네구멍을 뚫어 놓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20분 정도지나자 찌가 살짝 움직이더니 이내 끌려 들어 갑니다.
챔질을 해보니 묵직한 느낌에 손에 힘이 들어 갑니다.
얼음구멍에서 꺼내 보니 체고 좋고 힘좋은 9치급 붕어가 인사를 합니다.
기분이 상쾌합니다.
그동안 그렇게 안나오던 붕어가 나왔습니다.
오후 3시경이 넘어서 무렵에 다시 찌를 두마디 올렸다가 이내 끌고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묵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붕어는 올 얼음낚시에서 가장 이쁜붕어가 나왔습니다.
체고부터 채색까지 너무 환상적인 붕어입니다.
혼자 감상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붕어입니다.
오후 4시경까지 낚시를 해 보았는데 그 이후로는 입질이 없었습니다.
홀로 화옹호 수로를 전세내고 한 얼음낚시.
미스코리아붕어를 보고 하루의 행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옹호권은 길이 많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진입에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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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부들 포인트 앞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걸었는데 묵직합니다.

체고 좋은 각지 9치급 붕어입니다.

찌가 움직여 주길 바라봅니다.

올해 최고로 이쁜붕어 보았습니다.

9치급 두마리면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이쁜 붕어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진입로가 녹기 시작해서 미끄럽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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