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달라요
지난 주말에 날씨가 포근하고 좋다는 예보를 듣고
금요일 출조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강바다특파원이 올린 조황정보가 눈에 들어 온다.
씨알도 좋고 괜찮은 것 같아서 전화를 하니
지금 그곳에서 낚시 중이라고 하기에 바로 운전을 해서 서산의 각지를 찾았습니다
아담한 각지에는 30여명 정도의 조사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으며,
대체적으로 얼음집을 모두 만들어 논 상태였다.
강바다사장님에게 조황에 대해 물어 보니
전날은 씨알좋은 붕어로 나왔는데 오늘은 잔씨알들 위주로 나온다고 한다.
네구멍 뚫고 대편성을 마쳤는데 입질이 잔씨알들이 지렁이를 끌고 다니는 형국이다.
여기저기서 나오는 붕어들도 대체적으로 잔씨알 수준이다.
상류권에서 낚시를 한 조사들이 그나마 9치급 정도를 한수씩 정도 해 놓았고,
대부분은 잔씨알 위주의 얼음집을 만들어 놓았다.
하루하루가 다른 얼음낚시 조황.
씨알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찌의 움직임이 자주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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