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
지난 10월 12일의 실시간취재에 동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풀고 님들 얼굴도 볼 겸
주말에 교통체증을 예상하고 지난 주말 취재에 이어 연속 주말 취재를 감행한다.
왜? 님들이 오신다길래!
강화고대낚시에 오래간만에 얼굴을 내비친다.
사모님께서 반갑게 필자를 맞이해주신다.
조과에 대하여 담소를 나누고 회원 분들이 한분씩 도착하신다.
함께 출조하지 못한다며 먼 길?달려와서 취재진에게 드링크제를 권하시며 하루 고생하고 좋은 조과 올려달라는 개시타포님.
강화 분오리지에서 취재진과 함께 하시다가 1Km 행군으로 고생을 많이 하셔서(^*^),
다음 취재에 합류하시겠다며 응원차 방문을 와주셨다.
조행기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선착장에서 배로 20분의 거리.
아마 이런 거리감이 있었기에 교동도의 붕어들이 안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연육교가 놓여진 대부분의 섬들이 불과 얼마되지 않아서 훼손이 많다는 것을 떠올려본다.
오늘 교동도의 섬 붕어를 상면할 수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오늘 출조에 도움을 주신 강화고대낚시

본류권에서 낚시중인 조사님들

부들이 보기 좋게 있습니다

첫수에 월척급을 걸어내신 대류지님
교동수로의 상류권에 도착하여 대를 핀지 채 얼마 되지 않아 대류지 님께서 함박웃음을 지으신다.
해가 지지않은 오후 5시 30분경에 첫수에 월척을 걸려내시었다.
지렁이 5마리를 한 바늘에 꿰어서 잡아내시었단다.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는 저마다 찌 보기에 정신이 없다.
오늘 밤을 기대해보자.
저녁식사는 갈매기사랑 님의 몫이었다.
자진하여 맛있는 닭 매운탕을 준비하여 함께 한 일행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신다.
필자는 요리의 재주가 없는지라 낚시터에서 음식을 챙겨주시는 분이 계시면 무척이나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
또한 갈매기 사랑 님의 요리에 찬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동도에서 맞이하는 일몰

보름달이 밝습니다
주위가 어둑해져 캐미 불빛만으로 버텨야하는 시간이다.
어쩜 캐미 불 빛만있어서 더 좋은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낚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은 캐미 불빛을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여름철 피서지에서 파는 야광 팔찌만 보아도 낚시가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필자만의 병이 아닐 것이다.
오늘따라 캐미가 자주 올라온다.
달이 밝아서인지 아직도 낮인 줄 착각한 살치들의 공격이 달이 질 때까지 계속된다.

필자의 대편성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
햇살이 이렇게 따뜻 하구나 간절한 생각이 들 정도로 밤 기온은 많이도 차가워졌다.
새벽공기를 가르면서 새벽달 님께서 취재진의 얼굴을 보기 위하여 달려오셨다.
필자의 게으름을 기준으로 볼 땐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모두들 마음으로 몸을 움직이는 강인함에 놀라움과 고마움을 함께 전해드리고 싶다.
아침햇살은 인체의 생체리듬을 높여주는 좋은 약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밤새 살치의 입질에 시달린 필자나 이곳저곳 잡어의 입질을 피하시면서 밤을 새신 낭만가인님.
우리들의 식사를 챙겨주신 갈매기사랑 님과 새벽공기를 가르시며 님들과 함께 하시고자 달려 와주신 새벽달님.
첫수에 월척 급을 잡으시고 밤새 다른 분들의 날밤을 새게 만드신 대류지님.
모두다 아침햇살에 지난밤의 고단함을 잊고는 함박웃을 지으며 이번 출조의 아쉬움을 표현한다.
함께해서 좋은 우리들.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 행동들.
하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내가 님의 곁을 떠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서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포인트는 예술입니다

금방이라도 솟아 오를 것만 같은 찌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자라난 바다나무

상류쪽에서 하류를 바라보고

하류에서 상류 낚시한 자리를 바라보고

낭만가인 님의 앞 받침 필요없는 센스의 낚시

아침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낚시를 즐기시고 계십니다

새벽달 님의 자제분의 첫수가 베스입니다

아침에 9치 급을 떨구고 웃음 지으시는 마음만대박님

지난번에도 동행해주신 갈매기사랑님

오는길에 둘러본 가지수로

배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아침에 많이들 오시네요

아침에 대류지님의 첫수를 다시 담아봅니다

이쁜붕어입니다. 배스를 숨길려고 했지만 나왔네요

구절초의 활짝핀 모습
[교동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0월 15일 (토) ~ 16일 (일)
* 장 소 : 인천 강화도 교동도 교동수로
* 미 끼 : 떡밥과 지렁이 짝밥
* 채 비 : 2.5호 원줄, 2호 목줄, 붕어바늘 6호
* 날 씨 : 바람 한점 없이 화창한 날씨 그러나 보름달이 둥글게
* 조 과 : 월척급 한수
* 특이사항 : 수심이 일미터 정도 없으며 바람이 불지 않아서 수면이 너무 잔잔하였음.
철수길에 칼국수로 회원들의 배고픔을 해결해주신 낭만가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조길에 드링크제로 횔력을 불어 넣어주신 개시타포 님께 감사드립니다.
*** 기타 조황문의는 강화 고대낚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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