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경기 화성 화옹호 [2013.01.01]      [이미지만보기]


징그러운 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는 마지막날 밤.

맨꽝님이 필자 가족을 초대해서 송년을 같이 보내자고 합니다.

송년의 밤을 조용히 보내고, 신년 첫날 화옹호에서 제대로 된 붕어를 만나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기상예보는 눈이 온다고 합니다.

재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나서 창밖을 보니 폭설이 내립니다.

새해 첫날 내리는 눈을 서설이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붕어를 만나고 싶은 우리들에게는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침 6시 기상을 해보니 사방이 하얗게 눈이 덮혔습니다.

낚시도 가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맨꽝님은 조심스럽게 출조를 해 보자고 해서

눈길을 조심조심 화옹호를 향해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서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 나니

안도의 함숨이 터져 나옵니다.

눈이 10센티 정도는 내린 것 같습니다.

푹푹 빠져드는 발길로 포인트라 생각되는 곳이 구멍을 뚫었는데

얼음이 두꺼워서 몇구멍 뚫고 나니 헉헉 거립니다.

2시간을 이곳에서 낚시를 해 보았지만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습니다.




맨꽝님의 초대로 조용한 송년회를 보냈습니다.




서설이 내린 신년 아침 화옹호를 찾았습니다.




맨꽝님의 포인트입니다.




마눌님의 포인트입니다.




갈대쪽 포인트를 공략하는 조사들입니다.




눈길인 와중에도 제법 많은 조사들이 왔습니다.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눈이 지겨워집니다.


다른 수로로 이동을 해 보았습니다.

갈대에도 채비를 넣어보고, 부들밭에도 채비를 드리워보고,

말풀 포인트에도 채비를 드리워 보면서 4번의 자리 옮김을 해 보았지만

야속한 눈 때문에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올해 징그럽게 눈이 옵니다.

눈이 녹기 전에 다시 눈이 내리니 참 얼음낚시 상황은 최악인 것 같아 보입니다.

언제쯤 눈이 안내리고 기온이 올라갈지 고민만 되는 시간들입니다.

눈길 안전운전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스노우체인과 방한장비 꼭 챙기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수로로 이동을 해 보았습니다.




입질이 없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붕어님도 입질이 없습니다




대호킹님도 입질이 없습니다.




또 다른 수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곳도 입질이 없습니다.




정말 힘든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붕어가 나온 자리입니다.




참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화옹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1월 1일(화)

* 날 씨 : 흐리고 눈

* 장 소 : 경기 화성 화옹호 각지와 수로

* 수 심 : 70센티 - 3미터권

* 채 비 : 얼음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동 행 : 맨꽝님, 빈대님, 대호킹님, 경기붕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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