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붕어가 그리워
다른 해보다 올해는 10일 정도 빨리 빙상낚시가 가능하게 되어 세번 출조를 했으나
눈이 덮히고, 너무 춥고, 강풍을 동반하고...
그래서 인지? 붕어얼굴을 보지 못하고...
이번 출조에서는 머릿 속에 그리고 있던 태안 죽림지에서 얼음을 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30분정도 낚시를 하였으나
강풍으로 포기하고...
전날 마릿수 붕어가 나온 이원수로 기역자 둠벙으로 가서 씨알은 만족스럽지 못하였지만
이쁜 붕어얼굴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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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간 죽림지

도착과 함께 마음이 급해지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30분 만에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죽림지에서 한방에 혼나고... 이원수로에서 화풀이를 해봅니다.

이곳저곳 포인트가 좋아 보입니다.

다음엔 어디를 뚫어 보나...

간간히 입질을 보이더니...

이런 놈들이 지렁이를 물고 나옵니다.

언제나 함께 하여 즐거운 님들입니다.

깔짝깔짝... 이렇게 봐야 입질이 보여요.

씨알은 잘아도 심심하지는 않네요.

오호~ 여기도 마릿수는 제법입니다.

어느새 많은 조사님들로 장날이 되었습니다.^^

빈수레님도 한마리 걸어 올립니다.

관심집중... 샘나는 포인트??

구멍 위치, 구성, 분위기... 좋아요.. 아주 좋아요.^^

앵글러님도 한수!!

깨끗한 얼음붕어입니다.

앵글러님도 멋지게 자세 한번!!

씨알은 좀 잘아도 넣으면 나오네요.

불경기에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철수길에... 으휴~ 춥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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