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오면
주말이 오면 어김없이 물가를 가야만하는 주말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선정한 곳 부사호.
힘들게 도착하여 포인트 탐색차 들러보니 소황교 쪽은 보트낚시인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노지낚시는 어려울 듯하여 중상류권 생자리를 포인트로 선택합니다.
서둘러 낚싯대를 편성하고, 잠시 후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찌도 그럴싸하게 올라오는데 씨알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6 ~ 7치급이 주종)
그래도 붕어의 당길힘은 좋아 나름대로 재미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말팀 모두들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는 있었지만 어딘가 만족스럽지 못한... 씨알의 아쉬움을 남겨둔 채.
다음에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돌아섭니다.
|

이번 주말은 부사호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건너편에는 보트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낚싯대 편성입니다.

묵묵히 입질을 기다려 봅니다.

좌측으로는 빈대님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빈수레님도 준비를 마치셨네요.

오늘도 제법 많은 분들이 부사호를 찾아 오셨습니다.

건너편에는 보트낚시가 한창입니다.

흑케미님... 오늘은 어째 입질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구찌님... 오랜만에 같이 출조를 했는데... 손맛 좀 보셔야죠??

빈수레님 한 수 추가!!

빈대님의 파이팅!!

지렁이를 물고 나옵니다.

그런데 여전히 씨알이 고만고만합니다.ㅜㅜ

그래도 붕어는 깨끗하네요... 흑케미님의 살림망

주말팀의 조과를 모아 보았습니다.

붕어는 잘아도 이쁘네요.

그중 대표급으로 집합을 시켜보았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합니다.
[부사호 취재종합]
* 일 자 : 2011년 3월 12일(토) ~ 13일(일)
* 장 소 : 충남 부사호 중상류
* 미 끼 : 지렁이, 떡밥
* 수 심 : 1.5m권
* 채 비 : 원줄 2.5호, 목줄 합사, 붕어바늘 8호 (대바기 기준)
* 조 과 : 6 ~ 8치급 약 30수 (5명조과)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