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경기 화성 형도각지 [2011.02.13]      [이미지만보기]


한적한 곳을 뚫어라!


토요일 저녁 봉봉님 댁에서 1박을 하고, 일요일 아침 6시경 일어나 아침을 먹고 8시경 낚시터에 도착하니

조사님들이 많이 자리잡고 계시지만 워낙 저수지가 크다보니 그리 많은 것처럼 보이질 않는다.

포인트에 진입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니 다들 서너마리씩의 붕어를 잡아놓고 낚시 중이다.

서둘러 대편성을 하는데 수심이 50 ~ 60cm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 걱정도 됐지만

이곳의 수심이 전반적으로 이 정도이니 그냥 GO입니다.^^


잠시 후 입질을 받아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씨알이 영 맘에 들진 않치만 심심치않게 찌를 올려주니 재미도 있고

주변 조사님들 중 간간히 굵은 씨알이 나오는 걸 목격하니 기대감 속에 자리 이동을 하지 않고

오전낚시에 일행은 10여수씩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오후들어 입질이 뜸해지고 조사님들의 자리이동이 시작되는데 우리는 한 자리에서 계속 GO합니다.^^

한적한 곳으로 포인트 이동을 한 조사님들이 붕어를 걸어내는데 씨알이 만족스럽게 나오는 것을 바라만 보다가

철수할 시간이 다되어 후회 아닌 후회 아~~포인트를 옮겼어야 하는 건데... ㅠ.ㅠ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8시경 도착을 하니... 허걱! 도로가 주차장입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조사님들이 찾으셨습니다.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하나??




일단 서둘러야 겠습니다.




한 조사님의 조과 1




한 조사님의 조과 2... 제법 큰 씨알도 보입니다.




오늘은 흑케미님도 동행을 하셨습니다.




오전에 그런데로 입질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간간히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입질을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빈수레님... 오늘도 열심히 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봉봉님과 빈대입니다.




빈수레님이 입질을 받았나 봅니다.




빈수레님이 어째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이시네요.




어이쿠! 씨알은 잘아도 즐겁기만 합니다.^^




마릿수는 만족스럽습니다.




오후들어 슬슬 자리를 옮기는 조사님들이 늘어납니다.




여기도 손맛은 보셨네요.




봉봉님도 한 마리 추가!!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손맛은 보셨네요.




씨알도 다양합니다.




월척급??... 제법 큰 놈입니다.




자리를 옮겨 재미를 보고 계십니다.




한 조사님의 조과




다른 조사님의 조과




붕어 빛깔도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35cm급... 축하드립니다.^^




고녀석 참 탐스럽게 생겼네요.


[형도각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1년 2월 13일(일)

* 장 소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형도각지

* 채 비 : 2대는 바닥, 3대는 밑바늘 제거된 방랑자채비 (대바기 기준)

* 조 과 : 3 ~ 8치급 30여수 (주변 조사 : 월척급 부터 최대 35cm급)

* 오후 3시경부터 씨알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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