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짜 퍼레이드
고창 송곡지에서 1박, 합해도 해룡지에서 1박.
서울에 올라온지 하루만에 또다시 압해도 소류지로 취재길에 올랐다.
먼길을 하루만에 또 내려가려하니 피곤하기도 하고, 망설여지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니 마음이 또 바뀐다.
필자의 이런 남모를 열정을 그 누가 말릴소냐.
이번에는 1976님과 아버님 그리고 필자 셋이 함께 했다.
이번 취재길에 좋은 정보를 주신 목포에 계시는 추억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추억님 자리에서 수심 체크 중 찌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1976님이 힘차게 챔질 성공을 한 후 어렵게 끌어내는데 성공.
계측해보니 42cm급... 꿈의 4짜가 필자의 눈앞에서 미스코리아 심사 보는 것처럼 계측자에 올라 폼을 잡고 있다.
그때가 오후 5시경... 참붕어 미끼에 올라온 녀석이다.
그것도 대낮에 오늘밤은 기대와 흥분이 된다.
각자의 포인트에 진지를 구성한 후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나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아 각자의 자리를 지킨다.
시간은 흘러 케미컬라이트만 간간히 불러오는 바람에 몸을 실어 흔들 거리고 물결에 깜박거리는 불빛을 바라보고 있는데
1976님 자리에서 "철퍼덕!!~" 하는 엄청난 물파장 소리에 한 순간에 밤의 적막을 깨뜨려 버리고 올라오는 녀석 또한 4짜다.
벌써 2수째... '4짜 대박' 이란 단어가 순간 필자의 머리를 스쳐간다.
** 농번기... 우리모두 출조길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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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압해도 대교를 또 건넙니다.

첫째날 조과... 40cm, 41cm, 42cm, 42cm급

필자도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순간 필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신문붕어님이다.. "형님 어디에요??" "나 압해도에 내려와 있는데 지금 4짜를 두마리냐 잡았어" 자랑을 늘여놓기에 하기에 바쁘다.
당연 신문붕어님.. 믿지 못한 말투다.
"그럼 빨리내려와" 4짜를 잡았다는데 않내려올 수 없지... 그럼그럼.^^
이렇게 하여 토요일날 신문붕어님까지 합류하여 압해도에서 이틀째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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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대교 야경

신문붕어님, 1976님... 낚지와 회 그리고 이슬이... 필자도 합류했읍니다.

상류 우안

상류 좌안

건너편을 바라보고...

신문붕어님의 진지

뒤에서 담았읍니다.

상류권 포인트

좌안 포인트

상중류권

상류 좌안권

맨바닥에서도 나옵니다.

왼쪽은 바다 오른쪽은 저수지

상류 전체

저 부들 밭에서...

상류쪽에는 군데군데 부들밭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상류 우안 포인트

저수지가 조용해 보이죠??

저기에서도 4짜급 붕어가 나왔습니다.
토요일 밤.
필자의 2.5칸대에서 멋지게 올라오는 입질을 놓쳐버리고 심기일전하여 다시한번 예신이 들어오는 찌를 바라보고 숨을 죽이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 소리에 모든 분위기가 문어지는 순간이다.
그 전화의 주인공 목소리 신문붕어님... 잔뜩 흥분된 목소리 "형님!~ 45cm가 넘을 것 같아요" 하며 계측자와 살림망을 가지고 오라는 것이다.
암튼 기분좋은 소리였다.
계측 결과 42.5cm... 다른 녀석들과 달리 유난히 빵이 좋은 4짜였다.
새벽 3시가 넘어가는 시각.
초저녁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결국 낚시를 접고 신문님과 1976님하고 목포 북항에 나가 세발낚지와 회로 이슬이를 서너마리 잡으며 자축을 하고나니 어느새 새벽이 옵니다.
이번 취재는 말그대로 "4짜 대박" 필자의 낚시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다시 올런지 생각하면서 또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 기분 좋은 취재길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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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포인트 저 부들밭에서 하루밤에 4짜가 4마리나 나왔읍니다.

무화가 밭주인이... 못들어가게하는 포인트인데 목포에 계시는 추억님이 이야기를 잘해주셔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4짜급 붕어들을 즐감하실 시간입니다.^^

42.2cm급

요넘도 42cm가 넘습니다.

꼬리가 상하지 않았다면 42cm가...

가물치에 당한 흔적이 있네요.

40.5cm급

보기만 해도 좋읍니다.

요넘도 아슬아슬 4짜가 되네요.

4짜급 4수와 턱걸이 한 수 외 9치급들

신문붕어님 기념촬영

1976님 기념 촬영

4짜의 위용

잘생겼어요.

4짜급들... 위풍당당

언제 다시보나... 확실하게 기념촬영 한번더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철수길에 목포 북항에서 염포탕으로 식사를 하고...

세발낚지를 빼놓을 수 없지요.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이슬이로 자축연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압해도 취재종합]
* 일 시 ; 2008년 6월 13일(금) - 15일(일)
* 장 소 ;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소류지
* 날 씨 ; 맑은 후 비바람
* 취 재 ; 람보팀 수중전
* 채 비 ; 대물채비 (6대)
* 미 끼 ; 새우 & 참붕어
* 수 심 ; 1m권
* 포인트; 상류권 부들밭
* 조 과 ; 42.2, 42, 42, 40.5, 40cm급 외 턱걸이급 1수와 9치급들
* 동 행 ; 신문붕어님, 1976님, 아버님, 목포에서 합류해주신 추억님
* 감 사 ; 먼곳까지 동행해 주시고 합류해주신 분들께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먼곳에서 왔다고 자리까지 내주시며 끝까지 취재에 도움을 주신 추억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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