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차이
요즘 참으로 갈 곳이 없어서 출조지 선정에 고민도 많고 낚시도 많이 시들해 지는 시기인 것 같다.
그래도 주말만 되면 꼭 한번쯤은 나가고 싶은 게 갇혀 사는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요즘 완전히 집에서 갇혀서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기 위해서 콩밭님과 용인의 소류지를 찾아갔는데 소류지에 도착할 무렵에 82yu님이 사창지에서 붕어가 잘 나온다고 한다.
지난번 취재에서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한 사창지지만
지금 연잎이 많이 삭아 내려서 괜찮을 것 같다는 소리에 무작정 사창지로 향했으며 사창지에 도착을 하니 낚시하는 사람은 82yu님 혼자 뿐이다.
일단은 조용해서 좋을 것 같아 콩밭님과 포인트를 찾아서 대편성을 했는데
콩밭님은 스윙낚시채비를 편성했고 필자는 수초채비로 연줄기 속을 공략해 보기로 했는데
필자와 콩밭님이 채비를 준비하는 동안에 82yu님은 간간히 붕어를 걸어 낸다.
채비 편성을 마치고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니 잔씨알의 성화가 심해서 새우를 사용하니 입질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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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사창지 전경

지금은 연이 많이 삭아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자리를 잡은 82yu님의 대편성 모습 입니다.

사창지 상류권에서 중류권을 바라 본 전경

수초채비로 쥴리가 한 수 걸어 내었습니다.

건너편에 콩밭님이 열심히 대 편성 중입니.

쥴리는 수초채비를 가지고 연줄기 사이를 공략해 봅니다.

캐미불을 오래간만에 밝혀 봅니다.
달빛도 전혀 없고 분위기는 좋은데 밤낚시에 입질이 없으니 참으로 할 일이 없다.
새우에 너무 입질이 없어서 지렁이로 미끼를 교체하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82yu님 포인트에서는 제법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간간히 걸려 나오는데 콩밭님과 필자 그리고 필자 우측에 자리잡은 조사들은 전혀 입질이 없다.
이럴 때는 일단 쉬는게 상책이다.
82yu님이 마련한 침소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새벽녘에 다시 도전을 했지만 흐린 날씨에 비까지 조금씩 내리면서 여건이 더욱 안좋아 지는 느낌이다.
해가 떴지만 구름속에서 전혀 보이지 않고 빗줄기는 계속 굵어지기에 어쩔수 없이 철수를 했지만 꼭 한번 더 도전해 보고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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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전혀 입질이 없이 밤은 지나가고 날이 밝아 옵니다.

취재진 옆으로 두명의 조사들이 자리를 하고 밤낚시를 했습니다.

82yu님의 아침 낚시 모습

콩밭님의 포인트 입니다.

82yu님의 조과가 든 살림망 입니다.

잘 정리해서 기념촬영을 해 봅니다.

정말 멋지게 생긴 사창지 8치급 붕어 입니다.

잘생긴 붕어의 얼굴을 자세히 봅니다.

팔등신 붕어가 맞지 않나요.^^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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