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기쁨
3월 3일에는 입큰붕어 클럽방 어수림의 시조회를 서산 팔봉수로에서 갖는다고 한다.
아침부터 서둘러 서산 강바다 낚시점에 오일짱님과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되어간다.
새우와 지렁이 케미를 구입하고, 팔봉수로에 도착하니 엠디님을 비롯해 여러 회원님께서 반겨주신다.
한전붕어님께서 옻닭을 삶아놓고, 현장에 늦게 합류한 분들을 위해 차려주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필자와 예스님, 예스마담님 등등 모여서 맛있게 배불리 먹고 팔봉수로를 한바퀴 둘러본다.
이미 좋은 자리는 먼저 오신 분들이 선점하고, 그나마 수로 중앙에 수초지대에도 보트낚시인이 구멍치기를 한다.
필자는 한적하고 편한 자리를 좋아하니누구도 자리하지 않은 펌프장을 돌아
본류권 곶부리 부분의 갈대가 조금있는 곳에 1.5 ~ 2.4칸까지 3대를 펼쳐 새우로 붕어를 낚아볼 생각이다.
그렇게 붕어 밥상을 차려놓고 어수림 시조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담소를 낳누며 사진도 찍고,
예스마담님이 준비해 오신 족발로 못하는 소주도 한잔 마셔본다.
필자의 자리로 돌아와 다시 새우를 교체하고, 지는 해와 팔봉산 위로 뜨는 달을 구경하는데 1.5칸대의 찌가 깜박 하더니 물속으로 사라진다.
순간 챔질을 하여 수초를 넘겨 드니 물보라를 일으키며 모습을 모이는 배스다.
어째 잠기는 입질이 수상하다 여겼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그래도 손맛을 톡톡히 안겨준 준척급 베스가 밉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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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강바다특파원점

팔봉수로 상류 다리 하류권

상류권

갈매기사랑님

사내끼님

수중전님

다함께 맛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예스마담님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는 밤을 보름달이 빛을 뿌릴 때.
펌프장 홈통에 앉아 낚시하시는 예사랑님께서 붕어를 한 수하셨다며 필자를 호출하여 달려가 보니 8치급은 넘을 잘생긴 놈이 필자를 반긴다.
그 후로 미세하게 깜박이는 입질만 몇번보다가 차로 들어가 잠을 청한다.
새벽 6시에 일어나 낚시 자리로 이동하며 예사랑님을 보니 밤새워 자리를 지키고 낚시를 하셨단다.
그러나 간밤에 필자의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하길래 달려가 챔질하여 월척급 배스를 한마리 낚아 놓셨다며 미소를 지으신다.
아침 8시가 지나며 하늘이 흐려지고, 바람이 불더니 급기야는 비가 한방울씩 떨어진다.
9시에 캠프에 모여 계측을 하니 최상류에서 밤낚시를 즐긴 이완님이 월척에 조금 빠지는 준척을 비롯해
오일짱님, 갈매기사랑님 등등 6 ~ 8급으로 낱마리 붕어를 낚아 놓으셨다.
시조회이니 만큼 간단한 시상식도 즐거움.
내리는 비를 맞으며 주변 청소를 하고, 입큰붕어와 어수림 파이팅을 외치며 마무리를 한다.
먼길 마다않고 찾아주신 엠디님과 예스님, 예스마담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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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과 떠오르는 보름달

팔봉수로 본류권의 야경~

이제부터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팔봉산과 떠오르는 일출

팔봉수로 본류권

마음만대박님

오일짱님

필자의 월척급 배스

필자의 포인트

예사랑님

예스님

음식을 준비하신 한전붕어님

엠디님과 새벽달님과 함께

낭만가인님

수중전님과 함께

입큰붕어

아름다운 등지느러미

5mm가 빠지는 월척과 붕어들

입큰클럽 소모임 어수림

다시한번 어수림 파이팅!! ~

회장님과 수상자

엠디님의 덕담 한마디

예스마담님

마지막으로 쓰레기를 묶는 이완님
[팔봉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3월 3일(토) ~ 4일(일)
* 장 소 - 충남 서산 팔봉수로 상류권
* 취 재 - ssen team stella
* 날 씨 - 맑고 다음날 비
* 수 심 - 수초권 50 ~ 70cm 전후
* 포인트- 상류 수초권
* 채 비 - 생미끼 낚시
* 미 끼 - 지렁이, 새우
* 조 과 - 준척급 1수와 6 ~ 8치급 4수
* 동 행 - 클럽 어수림과 엠디님, 예스님, 예스마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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