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 좀 보자고요~
황촌지 밤낚시에서 거의 입질을 보지 못한 취재팀은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 쪼이기 시작하자
서둘러 철수를 하고 입질을 보기 위해서 원북면 소재의 동해리 수로로 이동을 했다.
동해리수로에 수초채비를 들고서 포인트를 답사하던 중 전날 밤낚시를 한 조사들을 만날수 있었는데
전날 밤에 살얼음이 잡힐 정도였으며 전혀 입질을 보지 못했다고 하고 아침에도 입질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수초가 빽빽한곳에서 보트낚시를 하는 조사는 간간히 씨알이 괜찮은 붕어를 걸어 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수초채비를 수초구멍 사이에 넣고 입질을 기다려 보았지만 전혀 입질이 없다.
작년에 날씨가 추울 때에도 동해리수로는 채비를 드리우면 바로 입질을 해 주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이상하리만큼 입질이 없다.
이곳 저곳 나누어져서 둠벙과 수로를 탐사해 보았지만 스윙낚시를 한 집사람이 잔챙이 두마리 정도를 잡았으며
판지님이 거의 7치급 탱탱한 붕어를 걸어 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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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동해리 수로 전경

따뜻한 낮날씨에 동행한 가족에게도 낚시대를 펴 주었습니다

수초낚시를 하면 붕어가 나오나요... 콩밭님.^^

부들과 갈대가 잘 발달되어 있는 동해리수로 전경

긴 수초낚시대를 가지고 채비를 드리우는 봉봉님의 모습

판지님도 지렁이를 꿰여서 채비를 드리우기 직전 입니다

1회용 지렁이통은 싫어서 항상 나무지렁이 통을 가지고 다니는 진죽님입니다

동해리 수로 중류권에도 몇몇 낚시꾼이들이 있었습니다

보트낚시를 하는 조사는 간간히 씨알 좋은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수초채비를 드리우고 수초낚시를 즐기는 조사들의 모습

스윙낚시를 시도하는 조사들도 있었지만 걸어 내는 것은 못보았습니다

쥴리도 수초채비를 드리워 보았지만 입질은 못보았습니다

예전에 이 포인트에서 붕어를 제법 걸어 내었는데 오늘은 꽝입니다
참 이상하다??
그렇게 입질을 빈번하게 해 주었던 동해리 수로인데 붕어들도 설날이라 삼삼오오 모여서 인사를 하러 지방으로 갔는지
붕어마을인 수초속에서도 전혀 입질이 없다.
어쩌다 입질을 해 주는 붕어들은 귀향하지 못한 붕어들이 아닌가 싶다.^^
1박 2일 동안 여러곳을 다니면서 답사 여행을 해 보았는데 붕어의 얼굴을 보지 못한 곳은 없었지만
제대로 된 조황을 보지 못한것이 안타까운 심정이다.
주말출조에 모처럼 동행을 한 판지님과 곰방대님 진죽님 콩밭님 흑케미님.
출조지를 마음대로 선정을 한 쥴리가 책임을 지고 다음에는 꼭 조황이 좋은 곳으로 안내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1박 2일 동안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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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리수로에서 수초낚시를 한 취재팀이 걸어낸 붕어중 쓸만한 것만 골라 보았습니다

판지님이 걸어낸 잘생긴 동해리수로 붕어의 모습

깨끗하고 체고가 좋은 게 동해리수로 붕어의 특징입니다

비늘을 섬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동해리 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2월 20일(화)
* 장 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동해리 수로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수 심 : 80센티-1.3미터권
* 채 비 : 스윙낚시채비, 수초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7치급 1수 외 잔씨알
* 동 행 : 봉봉님, 곰방대님, 판지님, 진죽님, 흑케미님, 콩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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