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남 태안권 소류지 [2007.02.12]      [이미지만보기]


붕어있는 소류지!


주말을 맞이해서 얼음이 이제 다 녹았을 것같아 무작정 태안권으로 답사를 하기 위해서 달려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서 왠지 심기가 불편하다.

먼저 태안의 파도리각지와 수로에서 바람을 피하면서 낮낚시를 해 보았는데 각지는 물색이 너무 맑은편이었고,

수로는 물색이 탁하고 입질도 간헐적으로 둘어 왔지만 잔씨알 위주로 입질이 주로 이어졌다.


오후가 되면서 바람은 더욱 강하게 불고 밤낚시 할 곳을 찾기 위해서 물색을 하다보니

마침 쌍칼잽이님과 쌍칼킴님이 소류지에 있다고 해서 무작정 그곳으로 달려 갔다.

하지만 그곳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차량으로 바람을 어느 정도 막으면서 포인트를 잡고 밤낚시에 돌입을 했는데

밤이 되면서도 전혀 바람은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새벽녁까지 불어 온다.

자정까지 낚시를 하다가 대부분 휴식을 취하기로 했는데 지우정우님만 새벽 2시경 까지 낚시를 했지만 잔입질만 이어졌다고 한다.

물색은 탁하고 좋았는데 제대로 된 붕어는 밤에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낮에 지렁이 미끼에 입질이 오는 수준이었다.




충남 태안군 소재 소류지 전경




제방권에 자리를 잡은 쌍칼킴님의 대편성 모습




시간만 나면 이 소류지를 찾는 쌍칼잽이님의 대편성 모습




오후에 도착한 지우정우님이 바람을 등지고 대편성하는 모습




쌍칼잽이님이 지렁이 미끼에 걸어 낸 7치급 소류지 붕어의 모습




해가 저물어 가지만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 옵니다




지겹게 불던 바람도 멈추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쌍칼잽이님과 쌍칼킴님의 이야기로는 작년에 이곳에서 재미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붕어들도 체고가 높고 당당한 체형을 가지고 있었으며, 날씨만 협조해 준다면 생미끼 낚시를 해 볼만한 곳으로 생각되는 소류지다.

바닥에 삭은 부들들이 많아서 채비를 안착시키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으며 현지에서 새우와 참붕어가 서식하기 때문에

생미끼도 현장에서 채집을 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 첫 물낚시에서 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었던 태안권 소류지.

올해도 첫 물낚시가 시작되었으니 입큰님들 모두 겨울에 묵혀 놓았던 장비들을 정리하시고 한번 떠 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쥴리는 옆 샛수로에서 수초낚시를 해보았는데 잔챙이들만 성화를 부립니다




언제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쌍칼잽이님과 쌍칼킴님의 아침낚시 모습




밤새 잔챙이 성화에 시달린 지우정우님의 아침낚시 모습




봉봉님도 아침에 수초대를 편성해 봅니다




붕어는 이렇게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류지에서 밤낚시를 한 취재진의 총 조과입니다




체고가 좋은 소류지 붕어의 자태입니다




태안권의 전형적인 토종붕어 모습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2월 10일(토) - 11일(일)

* 날 씨 : 맑은 상태이나 바람이 강하게 붐

* 장 소 : 충남 태안군 소재 소류지

* 수 심 : 1미터권

* 채 비 : 생미끼 대물채비와 수초낚시채비

* 미 끼 : 새우, 참붕어, 지렁이

* 조 과 : 7치급 2수 외 잔씨알

* 동 행 : 쌍칼잽이님, 쌍칼킴님, 지우정우님, 봉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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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억척쥴리]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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