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얼음낚시
2007년 마지막 얼음 낚시를 하기 위해 일요일 아침 청원에 위치한 소류지로 길을 떠나 '과연 얼음을 탈수 있을까??' 내심 걱정을 하며 도착한 소류지.
약 천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엔 청주에 연고를 두고 계신 회원님들이 먼저 도착해 얼음 구멍을 뚫고 계셨다.
얼음판에 조심히 올라가 인사를 드리고 빙질을 확인하니 헉!~ 약 15cm... 이정도면 경운기가 지나가도 될 것 같다.^^
서둘러 구멍을 뚫고 찌맛춤을 하고 있는데 피싱36님이 7치급으로 마수걸이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붕어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3시간만에 20여수의 붕어를 만날 수 있었다.
10시경 뜨거운 햇살이 얼음판을 녹이면서 점점 물색이 맑아져서인지 입질이 뜸하여 아쉬운 마음으로 철수를 결정하지만
회원님들 모두 손맛을 보아 2007년 마지막 얼음낚시를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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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도착한 청원권 소류지 전경

일찍 오신 회원님들께서 얼음구멍을 뚫고 계시네요

형아붕어님과 아그붕어님은 중류권 수몰나무에 구멍을 뚫으시고...

철없는아빠님과 심청붕어님도 수몰나무 근처에 구멍을 뚫고 수심을 맞추고 계십니다.

플랑크톤님은 올해 마지막 얼음낚시를 멋지게 마무리 하기 위해 비장의 각오로 채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붕어를 낚기 위해서가 아니라 별을 낚기위해 낚시를 즐기신다는 0.1초님도 얼음 구멍을 뚫고 계시네요.^^

피싱36님이 마수걸이로 7치급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철없는 아빠님도 1수 추가요

붕어 얼굴을 보기 위해 낚시에 열중이신 회원님들

얼음 낚시의 기본은 자주 고패질을 해줘야 한다는 피싱36님

얼음판에서 불날 일은 없을 것인데 갑자기 0.1초님 자리에 회원분들이 전부 모이셨습니다.

이유인즉 0.1초님이 제법 틈실한 붕어를 낚았는데 월척이 된다 안된다 하시며 실랑이를 하시고 계시네요^^
그리고 바늘이 아래턱에 걸렸다고 월척이 되어도 인정을 못하신다는 회원님들.^^

그래도 0.1초님은 회원님들의 말을 못들은척 멋진 포즈로 회원님들을 두번 죽이고 계십니다.^^

형아붕어님도 막판에 계속해서 붕어를 낚아내시고...

이부장도 상류로 이동하여 입질을 받아 화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구멍으로 수줍게 얼굴을 내민 예쁜 붕순이

오늘 최대어를 낚으신 0.1초님의 여유있고 껄쩍지근한 모습.^^

멀리서 응원을 오신 청천붕어님... 회원님들의 조과를 보고 깜짝 놀라시며 아마도 마대붕어라며 웃으게 소리를 하시네요.^^

하류권에 있는 어항에는 약 15수의 붕어를 낚아 놓으셨습니다.

상류권에서 낚시를 한 이부장의 조과

오늘의 최대어 29.7Cm급의 멋진 자태

겨울붕어는 역시 깨끗합니다

도톰하고 부리부리한 눈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청원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7년 02월 4일(일) 08시 ~ 12시
* 장 소 : 충북 청원권 소류지
* 지 령 : ??
* 취 재 : 데스크팀 - 이부장
* 동 행 : 0.1초님, 플랑크톤님, 철없는아빠님, 형아붕어님, 아그붕어님, 피싱36님, 심청붕어님, 청천붕어님
* 수면적: 천여 평
* 포인트: 얼음위.^^
* 수 심 : 2m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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