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더!!
과역수로에서 석봉님의 말은 안먹혀 들기 시작했고, 이에 취재진은 해남권의 연구지를 찾아서 고흥에서 해남까지 100여 키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해남 소재 연구지는 보트방 회원님의 도움으로 한번 해 볼만한 곳이라고 하기에...
또한 cyk0528님과 석봉님이 좋아하는 연과 부들 갈대가 한꺼번에 어울어진 곳이라고 하기에...
취재진은 모두 만족스러운 기대심을 가지고 연구지로 향했다.
연구지에 도착해 보니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 보였기에...
낚시를 모두 같이 해 볼려고 했건만 낚시금지라는 간판도 있고 포인트가 너무 부족하다.
급히 나주에 있는 맨날꽝님에게 도움을 청하니 연구지에서 5분 거리에 소류지가 있는데 조황이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답사를 해보았다.
분위기도 좋고 여건도 좋아 보였지만 물색이 맑은게 좀 흠이었다.
취재팀과 의논을 하니 청뿡님과 동생분은 물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연구지로 향했으며
나머지 취재진은 소류지에서 대편성을 하고 오늘밤은 바람이 타지 않는 소류지 였기에 기대심을 가져 보았지만
낮에 너무 기력을 많이 썼던 탓인지 모두가 피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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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권에서 작전 실패 후 해남권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연구지 전경

연구지에서 낚시를 못한다고 해서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소류지 상류권 포인트에 석봉님과 cyk0528님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석봉님은 부들밭을 작업하고 대편성을 했습니다

cyk0528님은 부들밭과 뗏장수초 사이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구찌님은 새물 내려오는곳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뗏장수초와 말풀수초 부들이 형성되어 있는 아담한 소류지입니다

82yu님은 포인트를 알아 보기위해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82yu님은 하류권 골자리 포인트에 대를 편성하고 있습니다

쥴리도 골자기 안쪽 포인트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해 질 무렵에 이른 저녁을 먹고 모두 포인트에서 밤낚시를 시도했는데,
가장 먼저 입질을 받은 쥴리는 연속해서 동자개를 4마리나 걸어 내면서 이곳을 소개해준 맨날꽝님만 원망을 하였고
최상류 갈대밭 포인트에 자리를 잡은 cyk0528님과 석봉님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는 기색이다.
밤 9시경에 82yu님이 8치급 붕어를 걸어 내었으며, 쥴리도 조금 지난뒤 7치급을 걸어 냈지만...
간간히 들어 오는 입질은 잔챙이의 연속이었고 피곤함 몸은 자꾸 눈을 붙이라고 보챈다.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몇 시간을 존것 같아 보인다.
새벽 4시경 부터 다시 아침입질을 보기 위해 미끼를 갈고 찌를 응시하는데 82yu님의 찌가 점쟎게 솟구치다가 다시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급하게 고함을 쳐서 82yu님을 깨우니 82yu님이 힘껏 챔질을 해서 걸어 낸 것이 잘생긴 소류지 9치급 붕어다.
상류권에 조황을 확인해 보니 별로 좋지가 않다 8치급 1수와 6치급 1수라고 하며 억울해서 도저히 그냥 집으로 상경할 수 없단다.
의기투합한 취재진은 장흥의 포항지에서 하루 더 하기로 하고, 완벽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서둘러 철수를 한다.
마지막 투혼을 불피워 보기로 하고, 하루 더! 빡세게 들이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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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캐미불을 밝히지만 대물은 하지 못하는 억척쥴리입니다

해가 지고나서 연속 4마리째 동자개가 올라 옵니다

쥴리와 82yu님의 골자리 포인트 조과입니다

82yu님이 걸어낸 잘생긴 소류지 9치급 붕어의 자태

깔끔한 등지느러미가 멋져 보입니다

채색이 너무 좋아서 크게 찍어 보았습니다

석봉님 일어나세요... 다른 곳으로 가 봅시당.^^

철수 중에 석봉님이 힘찬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으미! 동자개가 벌써 몇마리째여~~ ^^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해남군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11월 16일(목) - 17일(금)
* 장 소 : 전남 해남군 소재 소류지
* 날 씨 : 맑고 포근함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채 비 : 생미끼 대물채비
* 미 끼 : 새우, 참붕어
* 조 과 : 9치급 1수 외 8치급 2수와 잔씨알
* 동 행 : cyk0528님, 석봉님, 구찌님, 82y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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