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경기 화성권 [2006.10.08]      [이미지만보기]


쉴~ 시간??!! [부제: 뭐가 80마리야]


본 취재기를 끝까지 읽는 사람은 인내심이 강한 분이십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어떤 일을 해도 끝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쉴~ 시간??!!

생활고에서 잠시나만 벗어나 모든 것을 잊고 물가에 앉아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

물과에 벗들과 함께 앉아 낚시하면서 세상의 고뇌를 털어버리는 곳.

그래서 낚시와 당구, 음주가무가 함께하는 곳이 바로 쉴~ 시간이다.


남양만.

일부 구간은 낚시금지 구역으로 벌금 300만원.

그래도 낚시를 하는 얼빠진 사람들이 종종 있는 곳.

낯익은 목소리... 전혀 이상하지 않은 목소리.

싸이렌 소리를 울리며... "이곳은 낚시 금지구역입니다" 를 항상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몇 일전 스톤헤드님의 80마리 전화에 뽕 맞고, 나에게 동행 출조를 권했던 킹콩과 함께 낱마리 조과에 만족한 곳이다.

스톤헤드의 제의에 새우 낚시를 하기로 하고 두 번째 도전하는 곳이다.

남양만은 토종과 떡붕어가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떡밥 낚시와 새우낚시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

킹콩님과 제일 먼저 도착하여 2.1 ~ 3.2칸 까지 7대, 킹콩님 2.1 ~ 4.0칸 까지 10대,

봉봉님은 생자리 수초제거 후 떡밥낚시 준비, 스톤헤드님은 어느 조사님 덕분에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늦은 밤에 결국 내 옆자리 80마리 자리에 2.1 ~ 3.6칸 까지 10대, 천산님은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떡밥 낚시 준비 완료.




장안면 독정리 상류권 모습




장안면 독정리 하류권 모습




이곳은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




아저씨~ 이곳은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




좌측 (독정리 쪽)은 낚시금지 우측 (장안대교 쪽)은 낚시 허용 구역




낚시 금지 구역인 상류권




낚시 허용 구역인 하류권




보트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




화장실이 너무 멋지네요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고생하면서 낚시 준비해 놓고 바로 2차 이슬이 잡으러 이동한다.

오늘은 조개구이와 스톤헤드님이 준비한 맛있는 반찬과 고향의 향수가 담겨있는 그 것으로 시작.

오늘 이슬 맞을 사람은 천산님과 스톤헤드님 그리고 나.

얼마나 맞았을까?? 정신이 좋아질 무렵, 우리는 말없이 일어났다.

각자 자신의 자리로...


새우 낚시를 위해 새우 채집망을 넣었으나 남양만 새우는 절대 새우망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들어간다면 뜰채를 사용해 많은 양의 새우를 만날 수 있다.

몇 시간이 흘렀다 입질이 없다.

붕어의 얼굴을 보는 사람은 떡밥 낚시를 즐기는 봉뚜기님(봉봉님 별명)이다.

조황을 확인하려 돌아본 결과 킹콩님만 유일하게 동자개와 구구리 2수 킹콩 쉴 시간 잡조사 등극.

붕어의 얼굴을 보기 위하여 미끼 교체 이번에는 좌측으로 3대는 강냉이로 우측에는 그대로 새우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데도 입질이 없다.

옆 자리의 봉뚜기님은 떡붕어 토종 연실 올라온다.

킹콩님이 조황을 확인하려 나에게 왔다.

슬슬 입질이 시작된다.

“킹콩 뭐가 80마리냐??”

“몰라요 스톤형이 저 자리에서80마리 했다고 하네요”

“붕어야 새우야”

“무엇인지는 모르나 80마리 잡았다고 했어요”


옆에서 우리의 대화를 들으면서 스톤 한마디 말이 없다.”

“스톤 80마리 붕어야 새우야”

“정말 80마리 잡았어요, 뜰채로 새우를”

그 말에 모두 자지러졌다.

물을 방류하여 조황이 죽은 것이다.


합의 결과 다시 떡밥으로 교체 얼마의 품질 후 고기가 붙었다.

정신이 없다.

그러나 반 마디에서 한마디의 입질 찌가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봉뚜기님 그 것이 입질이란다.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데 3.2칸에서 한마디 살짝 들어올린다.

양손으로 볼 것 없이... 8치급 떡붕어가 날아왔다.


떡밥을 교체하는 데 2.1칸 말도 없이 앞으로 쑥 도망간다.

수초에 머리를 박은 고기는 얼굴을 보여 주지 않고 결국은 목줄만 터졌다.

그 사이 봉뚜기님은 계속하여 토종과 떡을 올리고 있다.




취재진 옆에서 낚시 하신 조사님의 조과




으랏차차~~ 킹콩님의 힘찬 앞치기 모습




자~ 오늘은 새우를 잡아서 생미끼 낚시를...




풍류객님의 낚시모습




이쁘게 찍어주세요




해가 지고 있내요... 이제 밤낚시 준비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잠시 간식 타임.

킹콩님과 스톤헤드님은 차안에서 취침 봉뚜기님과 천산 나 재충전을 위하여 라면으로 간식 결정 라면이 익을 무렵 스톤과 킹콩님을 부른다.

“작은 소리로 차 뒤문에 스톤 킹콩 라면 먹어”

열에서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속삭였다.


2차 낚시 시도.

그 동안 깔아놓은 밑밥 덕분인지 연실 찌가 올라온다.

딱 한마디만 더 이상의 찌 올림은 없다.


날이 새고 조황을 확인하러 온 킹콩 외대를 들고 슬슬 엉덩이를 밀고 들어온다.

내 옆자리로 이어서 천산과 스톤은 봉뚜기님 옆으로 그러나 밤새들은 정이 있는지 붕어들도 그들은 외면을 한다.


철수하여 2차 쉴 시간을 하기로 하면서 아침은 라면으로 해결하기로 하고 라면숫자를 확인하던 스톤헤드 라면이 부족하다고 한다.

“어제 우리가 간식으로 먹었지”

“스톤 킹콩 우리에게 왜 말을 하지 않았어요”

봉뚜기님 천산, 나 동시에 말했지 차 뒤에다 작은 소리로 스톤, 킹콩 라면 먹어... 또 한번 자지러졌다.




오늘의 먹거리는 풍류객님이 조개구이를... 잘 먹었습니다.^^




이구~ 맛있다~ 킹콩님 오시기 전에 빨리 먹죠.^^




아침엔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취재진의 총 조과... 토종붕어 2수와 떡붕어 10여수




토종붕어와 떡붕어




'자연은 자연으로...' 후다닥~ ^^


발안 당구장.

천산은 업무 때문에 들어가고 전에 와본 당구장에 들어갔다.

주인은 없고 손님만 있다.

이 당구장은 손님이 주인을 불러 당구치고 계산을 할 때도 주인을 불러 주어야 하는 곳이다.

우리는 항상 개인전이다.

첫 판은 4구로 이상하게 잘 맞는다. 300점을 몇 큐로 끝냈다.

4구는 결국 제일 고수인 킹콩님이 맥주 값과 당구비 당첨되었다.


둘째 판은 3구로 역시 잘 맞는다.

킹콩님은 4구에서 설욕전으로 1등으로 끝났다.

1등으로 끝낸 킹콩 카운터에서 4구 값 계산하는데 주인이 9,300원이라 한다.

이상하다 아까는 9,600원 나왔는데 300원 더 받아야 돼요.

한참 있던 주인장 왈 맥주 먹었어요. 맥주 값 계산은요.

스톤헤드님과 나, 맥주 값은 첫 판 진 사람이 내야 돼요... 킹콩 맥주 값 다시 계산.

마지막 대결에서 봉뚜기님의 승.

3구는 스톤헤드님이 주인공.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만 찾아가면 영업하지 않음.

세 곳을 찾아다니다가 결국은 식당은 영업해도 들어가지 말자.

김치만두과 고기만두로 점심 해결.


쉴 시간 6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갔다.

이미 그 전에 정을 나누면서 낚시를 하였지만 입큰붕어 안에서 쉴 시간 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함께 한 선후배 조사님들 얼마인지 모른다.

함께한 그리운 사람들 지금도 그들이 보고 싶습니다.^^


[남얀만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10월 7일(토) ~ 8일(일)

* 장 소 : 경기 화성시 장안면 남양만

* 날 씨 : 맑음

* 취 재 : 데스크1팀

* 편 성 : 2.5칸 2대, 2.9칸 1대 떡밥 낚시... 봉봉 기준

* 채 비 : 원줄 2호, 바늘 붕어바늘 7호

* 미 끼 : 식물성 떡밥

* 조 과 : 붕어 15수

* 동 행 : 풍류객님, 스톤헤드님, 킹콩님, 천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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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1팀] 봉봉 / 글 : 풍류객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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