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인천 강화권 [2006.10.03]      [이미지만보기]


교동에 가면 붕어도 있고


10월 28일 토요일, 강화 교동으로 출조를 하는데 필자의 마음이 무겁습니다.

입큰클럽 소모임 서부인이라는 모임의 고문님께서 낚시를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이번 출조계획이 사전에 있어 함께 할 수 없음이 미안했습니다.


몇몇 입큰 회원님들과 신월동에서 1시 30분에 출발해 강화 고대낚시 특파원점에 들려 미끼를 구입하고, 강화 창후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3시가 넘어간다.

도선표를 구입하고 배를 기다리니 간조 시간에 걸려서 배가 석모도 쪽으로 돌아서 운행하여 평소에 20분이면 건너던 거리를 50분을 소요해 건너고 있다.

배를 기다려 승선하고 지루한 시간이 흐른 뒤 교동에 도착하니 이미 5시가 넘어간다.

바쁜 마음에 차를 몰아 교동수로에 도착하니 어제 먼저 들어와서 낚시 중이신 마음만대박님께서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신다.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각자에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낚싯대를 설치하고 나니 저녁 7시가 되어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가까운 교동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자리로 돌아와 낚시를 하는데...

자꾸 마름에 바늘이 걸려서 바닥에 안착이 않되고 미끼만 물속에 떨구고 만다.

오늘은 하느님이 낚시말고 잠을 자라는 계시인가보다 생각하고, 12시에 수면을 취하게 되었다.




강화 고대낚시특파원점




강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민들레 홀씨인가요??




사랑에 화신 장미꽃




한참을 돌아서 교동이 보입니다




교동수로 제일 안쪽권




필자와 일행이 낚시할 가운데 수로




바닷물이 쫙 빠졌습니다




수초치기 포인트




마음만대박님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일출


새벽 4시에 기상하니 함께 한 동료들이 한두수씩의 붕어를 낚아 놓으셨다.

그렇게 탄력받은 기분으로 미끼를 달아서 포인트에 투척하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붕어의 입질은 없고 날아 맑고 태양이 본섬 산에서 붉게 떠 오른다.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붉은 일출이었다.

동해에서도 이렇게 붉은 일출을 대하기가 힘든 것 같다.

가을인데도 해만 뜨면 더워지는 시간이라 대를 걷고 조과를 한자리에 모아 본다.

기념 촬영을 하고 커피를 한잔씩하며 각자의 무용담을 이야기하며 철수를 준비했다.


비록 필자는 붕어를 못봤지만 입큰 회원끼리 돈독한 믿음과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어느때보다 즐거운 출조길이였다.




붉은 일출




오일짱님




수로에 비친 일출




5치급에서 9치급까지




황금들녘... 보기만 해도 부자가 됩니다




가을의 전령사




이미 겨울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교동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9월 30일(토) ~ 10월 1일(일)

* 장 소 - 인천시 강화 교동 교동수로

* 날 씨 - 구름이 약간 있어서 더욱 좋았음

* 수 심 - 1.5 ~ 2.0m 정도

* 포인트 - 부들과 마름사이

* 미 끼 - 지렁이, 섬유질 미끼

* 조 과 - 5치급에서 9치급까지 총 6수

* 동 행 - 낭만가인님, 오일짱님, 토붕님, 마음만대박님

* 감 사 - 강화 고대낚시 사장님 냉커피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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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Ssen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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