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북 충주호 신매리권 [2006.08.18]      [이미지만보기]


2년만의 출조


충주호 출조... 출발을 하기전 부터 마음이 설래인다.

2년만에 충주호로 출조를 하는 것이라 출발전 채비, 찌맞춤, 미끼 등을 점검하고,

사전정보 습득하기 위해 그동한 여러 실시간팀이 올렸던 화보와 특파원정보 포토조행기를 살펴본 후 충주호 신매리낚시터로 출발.


평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도로가 한산해 1시간 30분만에 신매리에 도착하여 드넓은 호수위에 떠있는 좌대들을 보니 벌써부터 대물붕어를 만난 기분.

관리소에 들어서니 사장님과 먼저 오신 구찌님이 반갑게 맞아 주신다.

인사를 나누고 어제 조황을 물어보니 아침에 대물급 붕어가 나왔다고 하신다... 벌써부터 충주호 대물붕어를 낚은 기분.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충주호 붕어를 실물로 보고 싶어 대물붕어가 나온 좌대로 진입하여 살림망을 들어보니

체고와 채색이 일품인 멋진 붕어가 진짜로 들어 있었다.

계측을 해보니 아쉽게도 꼬리가 많이 상해서 37.5cm.

오늘 취재진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와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서둘러 좌대로 진입하였다.




관리소에서 바라본 신매리낚시터




신매리 낚시터 초입에 위치한 수상좌대들




수심 3M권에 자리잡은 좌대들




도로가 수몰된 포인트에 배치된 좌대들




초입에 위치한 좌대들 지금은 수위가 내려가 다른 곳으로 이동




관리소 우측편 바라보고...




골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나홀로 좌대... 연인과 함께하면 금상첨화겠죠.^^




4짜의 꿈을 않고 좌대로 진입하시는 조사님들




37.5cm 대물붕어가 낚인 좌대입니다


수심 4m권에 낚싯대 셋팅을 하는 중 먼저 미끼를 달아 던져 놓은 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온다.

챔질을 하였으나 아쉽게도 헛챔질..ㅠㅠ

첫입질을 아쉽게 놓치고 다시한번 찌를 올려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구찌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찌가 살짝 잠긴다.

두번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하여 숨을 잠시 멈추고 찌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역시 서서히 상승.

강한 챔질과 동시에 강한 피아노줄 소리를 내며 낚싯대가 쌕쌕거리며 울어대고, 정체불명의 어종과 힘겨운 줄다리기를 해보지만... 그만 핑!~

이부장에게 눈앞에 돌아온 것은 봉돌이 떠져버린 낚시줄..ㅠㅠ

두번의 기회를 어종 확인도 못해보고 터트리니 온몸에 힘이 풀리고 피로가 몰려온다.


새벽 2시경, 잠시 휴식을 취하고 새벽 4시경부터 다시 낚시를 해보지만 취재진의 마음도 몰라주고 가끔 올라오는 것은 누치와 5치급 붕어.

아침이 되면서 다른 쪽 조사님들은 화이팅이 이어지지만 취재진의 자리엔 잔챙이 붕어들의 입질도 끊겨 조용하기만 한다.

조황체크를 위해 좌대를 한바퀴 돌아보니 모든 조사님들이 하나같이 밤에 대물급 붕어와 줄다리기를 하다 모두 지셨다며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셨다.

충주호를 찾으시는 조사님들 대부분이 마릿수 조황보다는 한마리를 낚더라고 대물급 붕어 얼굴을 보기 위해 오시는게 아닌가.

무더위 때문에 수온이 급상승 하여 전국적으로 붕어얼굴 보기가 힘든 상황에 그래도 충조호에선 가끔씩 대물급 붕어가 얼굴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래서 충조호엔 조사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것 같다.

이제 더위가 한풀꺽여 수온이 점점 내려가고 수위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니 곧 충주호가 옛 명성을 다시 찾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이곳에선 준척급 붕어와 발갱이들로 손맛을... 밤에 정체불명의 어종을 터트리셨다네요




구찌님이 대물급 붕어가 올라와주기를 바라며 첫 미끼를 투척합니다




이부장도 오늘은 5대를 셋팅했습니다




오늘 사용할 미끼... 곡물과 지렁이




이른 아침 구찌님에게 낚인 발갱이... 손맛은 굿입니다




서서히 동이 터오르는 신매리 낚시터




준척급 붕어와 발갱이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의 살림망




충주호 신매리표 대물붕어... 꼬리가 상해서 아쉽게 37.5cm




아주 멋지고 단단하게 잘생긴 신매리 대물붕어




한마디로 기똥찹니다.^^




갑옷은 명품입니다




모델료 않준다고 화가 많이난 얼굴.^^




아무리 봐도 예쁘네요




깨끗하고 냄새없는 수상좌대 화장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신매리 낚시터


[충주호 신매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8월 16일(수) - 17일(목)

* 주 소 : 충북 충주 살미면 신매리 447-3 신매낚시터

* 좌 대 : 20동

* 취 재 : 데스크팀 - 이부장

* 채 비 : 떡밥낚시, 이봉채비

* 미 끼 : 떡밥, 지렁이

* 조 과 : 토종붕어 5치급 2수 외 발갱이, 누치

* 동 행 : 구찌님

* 입어료: 1인 4만원 (부부, 연인 포함), 2 ~ 4인 5만원

* 좌대시설: 조립식 설치, 수세식화장실, 보일러설치

* 부대시설: 식당, 매점, 주차장

* 조황문의: 043) 851-7987, 011-547-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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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이부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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