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붕어가 보약.^^
말뚝찌님이 8월 12일부터 하계 휴가를 홍성에 있는 소류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낚시를 즐긴다고 한다.
필자는 오목교 팀원인 낭만가인님과 토붕님을 모시고 12일 오후 4시경에 홍성 소류지에 도착하니 말뚝찌님과 장군이, 밤안개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서둘러 상류권에 낚싯대를 셋팅하고, 삼겹이와 얼은 맥주 한잔을 곁들여 이른 저녁을 준비해 잠시 후 도착한 어작님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
모두가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밤 7시경.
미끼는 가지가지... 필자는 신장떡밥으로 미끼를 달고, 낭만가인님은 어분과 보리가루로 미끼를 쓰고, 토붕님은 참붕어와 새우를 달고,
밤안개님은 새우와 옥수수를, 어작님은 옥수수만을 미끼를 쓰고, 말뚝찌님은 콩가루로...^^
다양한 미끼로 붕어를 유혹해 보지만 11시가 되도록 지올림 한번 못보고 있으려니 다시 허기가 생겨 삼겹살과 라면, 깁밥으로 화풀이(?)를 한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 낚시 자리로 돌아와 찌를 바라보니 역시나 미동도 없었는지 자리를 비울 때 그대로 모습이다.
다시 미끼를 콩알로 달아서 투척하니 시원한 계곡 바람에 졸음이 밀려온다.
잠깐 눈을 붙인다는 것이 정신을 차리고 시간을 보니 새벽 4시.
그때부터 아침 7시까지 열심히 낚시를 해보는데...
필자를 비롯해 밤을 꼬박새우며 함께한 5분의 조사님들도 붕어를 낚지 못했다고 한다.
단지 무너미 부근의 수초사이에 찌를 드리운 어작님만이 간밤에 한번의 입질을 받았는데 채비를 만지는 도중이라 챔질을 못했다고 하신다.
이번 취재에 붕어는 낚지 못했어도 시원하고 즐거운 낚시를 했는데 뭔가는 모르게 시원 섭섭하다.
낚시꾼에게는 그래도 붕어가 더위를 이기는 보약인가 보다.^^
|

상류에서 제방권

제방 좌측권

제방 우측권

소류지 상류

소나무 사이로...

50m가 넘는 소류지 지킴이 미루나무

무너미에서 상류를 보고...

제방 전경

95% 만수위

말뚝찌님과 아들 장군이

밤안개님

낭만가인님

밤이 익어 가네요

토붕님과 낭만가인님

삼겹살과 냉동시킨 얼은 맥주

저녁노을

장군이...^^

날이 더워도 수영은 금지

상류 수초대

어작님

상류 계곡물

소류지의 색다른 감상 1

소류지의 색다른 감상 2
[홍성군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8월 12일(토) ~ 13일(일)
* 장 소 : 충남 홍성군 소류지
* 날 씨 : 맑고 무진장 덥고, 밤에는 보름달
* 채 비 : 필자 기준 2.5 ~ 3.6칸 4대
* 미 끼 : 떡밥, 옥수수, 새우, 참붕어
* 동 행 : 낭만가인님, 토붕님, 밤안개님, 어작님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