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해요~
모처럼 마눌님에게 허락을 받고 맛나게 싸준 도시락을 가지고 낚시 동반자이자 선배인 형과 소류지로 출발!
청주에서 20분 거리에 소류지.
상류는 오염원이 전혀 없다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한가지 흠이라면 휴대폰이 잘 터지지 않는다.
필자는 완전 군장 하고 산넘고 물을 건너서 겨우 포인트 진입에 성공.
하지만 산밑 포인트는 생자리라 땅을 파고 풀도 베고~~ 헉헉! 진땀을 다 뺐다.
하지만 동행 출조한 형은 이런 고생이 싫다고 하시며 길가쪽 편한 자리에 대를 편성했다.
대편성 전에 미리 던져 놓은 채집망을 살피니 6짜는 되야 먹을 수 있을 듯한 참붕어가 낱마리로 들어가 있었다.
참붕어는 포기하고 준비해 간 옥수수와 새우로 밤을 보내기로 한다.
마눌님이 싸준 도시락을 맛나게 먹고 캐미를 달고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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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곳에서 지내보겠습니다

제방권 전경

제방에서 바라본 필자의 포인트!... 산넘고 물을 건너야 ㅡ..ㅡ

소류지 전역은 말풀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필자의 정면 포인트

필자의 우측 포인트

필자의 좌측 포인트

필자의 자리에서 바라본 상류권 포인트

필자의 대편성
캐미를 꽂고 새우에만 잔챙이급의 까부는 입질이 몇번 있을 뿐 이렇다할 멋진 입질은 볼 수 없었다.
맞은 편의 형은 콩미끼에 잔챙이급 1마리 잡고 있었다.
새우에는 잔챙이들의 극성이 심하여 전부 콩으로 교체하고 낚시를 했다는데
새벽 2시쯤 회사일로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을 청하러 차로 들어 갔다.
필자는 오랜만에 낚시인데 이대로 포기 할 수 없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찌를 주시 하는데,
하늘이 도와 주듯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하는 4시 반경. 좌측 새우를 달아놓은 3.6대에서 그럴듯한 예신이 들어온다.
5분이 지났을까?? 찌를 밀어 올리기 시작한다... 아주 천천히 숨이 멎을 것 같다.
정점에서 강하게 힘을 제법 쓴다.
필자에게 고개를 숙인 녀석! 그래 월척이다!!
줄자로 바로 계측 잉??~ 29.6.....2% 아니 6%모자란다 에궁!
더 이상에 이렇다할 입질은 볼 수 없었고, 날이 새면서 새우에 잔챙이급 등살에 두손을 들고 대를 접는다.
소류지 붕어로 보아 가능성이 있을 법한 소류지.
다음에 찬바람이 불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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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너의 임무를 완수하도록...^^

너 역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도록...^^

모기의 계절입니다... 요런 약품들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초점이 딴데 맞았습니다.ㅡ..ㅡ

앗싸~! 나왔습니다! 근디 2%부족하네요.ㅜ.ㅜ

깔끔하게 썼네요.^^

언제 입큰붕어를 잡아 볼지~~~^^
[청원 소류지 종합]
* 일 시 : 2006년 7월 2일(일) ~ 3일(월) -> 시정으로 인해 화보 업데이트가 다소 늦었습니다.
* 장 소 : 충북 청원군 소재 소류지
* 날 씨 : 흐리고 가끔 비
* 취 재 : 푸른물결팀
* 수면적: 약 1,500평
* 포인트: 제방 좌측 산밑 중상류권
* 수 심 : 1m ~ 1.5m권
* 낚싯대: 2.7칸대에서 4.0칸대까지 10대
* 채 비 : 원줄 5호, 목줄 모노라인 5호, 에프존 수제 5호 바늘
* 미 끼 : 옥수수, 콩, 새우
* 조 과 : 필자 9치급 한마리.ㅠㅠ 형님은 잔챙이급 3수
* 기 타 : 전역이 말풀이 꽉 차 있어 채비 안착이 매우 어렵움.
소류지 위치 특성상 소류지 전경을 시원하게 찍어서 보여드리지 못한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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