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전북 고창 옥산지 [2004.11.03-04]      [이미지만보기]


입만 크고 몸은 작은 붕어들


후원터 취재를 다니다가 갑자기 몇주 동안 실시간 취재를 다닐려고 하니 아직도 준비가 많이 모자란 것을 느낀다.

이번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출조지를 선정하던 중, 고창 해원낚시특파원에게 문의를 하니 취재를 할만한 곳이 있다고 한다.


수요일 오전.

하프 님과 82yu님을 동반해서 무조건 고창으로 가보자 하고 출발.

해원낚시에 도착을 하니 원래 출조할려고 했던 송곡지가 그제 내린 비로 인해서 조황이 거의 형성되지 않는다고 하며 옥산지 출조를 권한다.


고창 무장소재 옥산지.

3만여평 정도의 평지형 저수지로 전역에 뗏장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분위기는 좋은데 수심이 너무 나오지 않는다.

저수지를 둘러 보면서 수심을 측정하니 80센티에서 1미터 정도가 고작이다.

하지만 새우낚시를 하는 하프 님과 82y u님은 만족을 하고 대편성 시작.

제방 우측 논 아래 뗏장 포인트에 대를 편성한 취재진은 밤낚시에 돌입.

해가 지고 완전히 어두워지면서 하프 님의 새우찌가 상승하면서 하프 님이 7치급 붕어를 걸어내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좋아지는데,

계속된 입질에도 씨알은 좀체 커지지 않는다.

새우를 아무리 큰 것을 써봐도 옥산지의 대물은 나타나지 않았고

입만 크고 몸통은 조그만한 옥산지 붕어들이 하염없이 새우를 공략해서 하프 님과 82yu 님의 거의 공력을 상실했다.

쥴리도 외봉내림으로 옥산지 붕어를 공략해 보았으나 밤새 입질은 해 주는데 씨알이 7치급을 넘어가지 못한다.

낚시를 하는 중간 중간에도 저수지 중앙쪽의 뗏장에서는 큰 어종들이 뒤집는데 가까이로 나올 생각 조차 하지 않는 느낌이다.


동이 트면서 그나마 5치급 위주로 나오던 붕어들이 2치, 3치급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철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옥산지의 경우 수위가 지금보다 1미터정도 올랐을때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픈 저수지다.

수위가 오르면 다시 찾아올 것이다. '기다리려 옥산지 대물들아!'

고창권 첫날은 이렇게 마감을 하고 다시 붕어를 찾아가는 데스크팀의 또 다른 여행은 이어집니다.




고창군 무장면 소재 옥산지는 전역에 뗏장이 잘 분포되어 있습니다




옥산지 제방권 전경... 그나마 수심이 조금 더 나옵니다




제방 우측 논 아래 뗏장 포인트에 자리를 잡은 하프 님의 포인트




샛물이 유입되는 곳에 자리잡은 82yu 님의 대편성하는 모습




달은 반달이고 분위기는 좋은대 밤낚시에 잔챙이가 많이 성화를 부렸습니다




동이 트기전 여명이 멋지게 형성되었습니다




물안개 피어나는 것을 보노라면 마음까지 편안해 집니다




밤을 꼴딱 샌 하프 님... 밤새 무슨 일 있었나요.^^




물안개 사이로 입질을 보고 화이팅을 보여주는 쥴리의 낚싯대




밤새 난로를 껴안고 씨알좋은 붕어를 기대해 보았지만...




옥수수, 새우 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조과는 잔챙이 몇마리입니다




전날은 날이 흐렸지만 철수하는 날은 화창한 가을날을 보였습니다




새우낚시를 시도한 하프 님은 이렇게 새우를 사용합니다




하프 님의 새우채비를 물고 나온 6 - 7치급 붕어들의 모습




7치급이 넘는 이날 조과중 가장 큰 옥산지 붕어의 모습




7치급이지만 엄지 손가락이 거의 다 들어 갈 정도로 입이 큰 붕어입니다




쥴리가 수초대를 공략해서 내림낚시를 시도한 외봉 내림채비




쥴리가 외봉 내림낚시를 시도해서 걸어낸 5 - 7치급 붕어들의 모습




다음에 더 커서 얼굴을 상면하기로 약속하고 방생을 했습니다


[옥산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11월 3일(수) - 4일(목)

* 장 소 : 전북 고창군 무장면 옥산지

* 취 재 : 데스크팀

* 날 씨 : 대체로 흐리고 구름많음

* 수 심 : 80센티 - 1미터권

* 형 태 : 평지형으로 전역이 뗏장으로 형성되어 있음

* 미 끼 : 새우, 캔옥수수, 떡밥

* 채 비 : 새우낚시 대물채비, 외봉 내림채비

* 조 과 : 최대 7치급 3수 외 잔챙이 20여수

* 동 행 : 하프 님, 82yu 님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데스크팀] 글, 사진 :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