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북 충주권 [2006.06.24-25+]      [이미지만보기]


즐거운 주말출조


금요일날 오후에 좋은 소식이 들려 온다.

영덕에서 자연산 멍게가 왔으니 주말팀들과 함께 나누어 먹고 싶다는 어랑나랑님의 제안으로

쥴리의 집으로 속속 주말팀들은 도착해 자연산 멍게와 함께 새벽까지 축구를 응원하면서 즐거운 밤을 보냈다.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구찌님은 충주의 소류지에서 끌려 나간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서 벌써 이틀째 그곳에서 떠다니는 낚싯대를 따라서 방황을 하고 있었는데,

뭔가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말 출조지를 충주 소류지로 잡고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출조를 위해

강원도 횡성에서 맛있는 암돼지고기를 사고 나서 충주 소류지로 향했다.


소류지에 도착을 하니 아직도 구찌님은 낚싯대를 응시하면서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데,

끌려 나간 낚싯대는 저수지 중앙부근에서만 왔다 갔다 할 뿐 연안으로 나오려 하지 않는다.

소식을 듣고 도착한 주말팀과 함께 소류지에서 밤낚시를 해 보기로 하고 낚싯대를 편성한다.

대바기님이 준비해온 삼계탕과 어랑나랑님이 준비해 온 멍게를 가지고 초저녁에 만찬을 마련해서 아쉬워 하는 구찌님을 달래고 밤낚시에 돌입을 했는데,

입질은 밤11시경부터 입질을 해 주었고 깊은 수심이어서 나오는 붕어의 힘도 대단하게 느껴 졌다.




주말팀과 함께 한 충주시 소재 소류지 전경




주마리들 클럽의 짱님이 더위속에서 대편성을 하고 낚시 중입니다




모처럼 동행출조를 한 챔질박님은 좋은 포인트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대를 편성한 짱님과 동행한 회원님입니다




대바기님이 준비해 온 삼계탕과 어랑나랑님이 준비한 자연산 멍게로 파티를...^^




일명 '멍게주'라고 합니다.^^


요즘은 참으로 밤이 짧은 것 같은 느낌이다.

어느덧 아침을 밝아 왔고 구찌님의 끌려 나간 낚시대는 아직도 저수지 중앙 부근에서만 왔다 갔다 한다.

벌써 4일째다.

포기할만도 할터인데, 구찌님은 전혀 포기를 하지 않는다.

햇살이 뜨겁게 퍼지면서 주말팀은 서둘러 채비를 철수하고,

전날 횡성에서 공수해 온 암돼지 고기를 가지고 냇가에 자리를 잡고 야외 고기파티를 펼쳤다.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주변에 있는 자연 야채를 준비하였고, 불판 담당 쥴리는 열심히 고기를 구웠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한 시간에서 모두가 즐거워 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주말출조였다.

충주 소류지에서의 1박 2일은 또 하나의 추억거리였으며 낚싯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구찌님을 소류지에 남겨 놓고

철수를 하는 주말팀의 마음은 누구도 편치 않았다.


집으로 돌아 오면서 구찌님은 계속 걱정을 했는데, 집에 도착할 무렵에 구찌님으로 부터 흥분된 전화가 왔다.

드디어 건졌다고 하면서 기쁨의 소식을 전한다.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대단한 구찌님의 근성에 고개가 절레 절레 흔들어 진다.

4일간의 기다림끝에 다시 건져낸 낚싯대.

즐거운 주말출조와 기쁨과 함께 한것 흥분된 주말의 오후가 된 출조길이었다.^^




동틀 무렵에 화이팅을 보여주는 조사의 모습




주말팀의 총 조과를 모아 보았습니다




두마리의 준척은 당길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잘 생긴 준척급 붕어의 모습




황금색의 두꺼운 비늘을 가지고 있는 소류지붕어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방류하기 전 기념촬영




모처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주말팀입니다




현지 산과 들에서 야채를 채집했습니다




씀바귀를 채취하는 짱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은 주말팀입니다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24일(토) - 25일(일)

* 장 소 :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소재 소류지

* 날 씨 : 구름 조금

* 수 심 : 3 - 4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 미 끼 : 떡밥

* 조 과 : 준척급 2수 외 10여수

* 동 행 : 빈수레님, 어랑나랑님 가족, 대바기님, 챔질박님, 구찌님, 쥴리가족

* 감 사 : 저녁 먹거리를 챙겨온 대바기님과 횡성까지 가서 고기를 공수, 영덕 자연산 멍게로 주말팀의 단합의 장을 만들게 한 어랑나랑 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 해 오신 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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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억척쥴리]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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