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남 해미권 [2006.06.24-25]      [이미지만보기]


피라미 등쌀을 이겨내야


서산낙조팀과 협의로 찾아간 태안 송현지.

금일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조사들이 포진한 모습이 거의 양어장을 방불케 한다.

서둘러 중하류권에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밤이 되면서 본격적인 밤낚시가 진행되고...

찌에 간혹 미동은 있으나 좀처럼 입질이 오지를 않고, 필자의 자리에서 떡밥미끼에 드디어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씨알이 5치급 전후.ㅠㅠ

밤 11시경 서산낙조팀 햄머 님의 급한 집안일로 어쩔수 없이 철수를 준비하게 되었다.


아쉬운 상경길에 필자는 다시 해미 쪽으로 차를 돌렸다.

자정 경에 도착한 산수리지 캄캄한 어둠과 휘몰아치는 골바람만이 필자를 반긴다.

낚싯대 한 대들고 여기저기 수심체크 후 중류권 곶부리에서 산수리지 붕어탐사를 시작하였다.




충남 해미 소재 산수리지 전경




중류권에서 제방권을 바라보고...




물빠진 상류권 모습




물빠졌을 때 이렇게 봐두면 오름수위 때 공략하기가 쉽겠죠!!




이곳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산수리지 떡밥낚시는 피라미 극성을 넘어서야 합니다




중류권 곶부리에 달랑 한 대로 낚시를 한 방랑자의 자리


산수리지에는 붕어를 만나려면 우선 피라미 성화를 극복하여야 한다.

식물성 떡밥으로 단단하게 뭉쳐 투척한 채비.

제발 피라미는 오지 말라고 마음속으로 빌지만, 두번째 떡밥부터 여지없이 덤벼드는 피라미들...

역시 산수리지는 어렵구나라는 생각에 붕어가 올 때까지 누가 이기나 보자 하구 필자는 계속 집어를 해 본다.

그러던 중... 피래미 입질이 잠시 멎은 것 같다.

그리고 잠시 후 어신이 오구 찌가 상승을 하여 재빨리 챔질. 그러나 보기좋게 헛챔질!!

'또 피라미 였을까??' 그러나 피라미 입질치고는 찌올림이 거의 붕어 입질인 것 같았다.

잠시 후 다시 찌가 서서히 상승을 한다.

어느정도 상승 후 이때다 싶어 챔질을 하니...

헉!! 낚싯대가 울기 시작했다.

강한 반항에 이리저리 손맛 실컷 본 후 수면 위에 올라선 정체는 놀랍게도 월척급 붕어였다.

산수리지 첫 붕어의 반가움이 그것도 전혀 기대도 안한 월척급으로 필자를 놀라게 하였다.


이후 다시 피라미 성화에 낚시를 포기했지만,

이번에는 늦은 밤에 도착하여 제대로 낚시를 못했으므로 곧 다시 출조를 하여 이곳 산수리지에서 본격적인 붕어낚시를 해보리라 다짐을 해 본다.




밤새 방랑자는 이 자리에서 낚시를...




상류권에서 낚시를 하는 노조사




혹시 저수지 가운데 섬이...??




지렁이에는 요놈이 덥석...




새벽 한 시경 유일하게 낚인 붕어




피라미 등쌀에... 그래도 한마리 낚았습니다




딱! 월척급이네요!!^^


[산수리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17일(토) 23시30분 ~ 18일(일) 08시

* 장 소 : 충남 해미 산수리지

* 날 씨 : 흐림

* 취 재 : 대물방랑 방랑자

* 수면적: 10만평 이상

* 포인트: 중류권 곶부리

* 수 심 : 2m 내외

* 낚싯대: 3.2칸 1대

* 채 비 : 2.5호 원줄(입큰라인), 1.5호 목줄(스파이더라인), 11호 향어바늘

* 미 끼 : 떡밥

* 조 과 : 30.5cm 월척급 1수, 동자개 1수

* 기 타 : 떡밥은 식물성 떡밥이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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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대물방랑] 방랑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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