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 임박!!
한국축구가 월드컵 4강 신화에 재도전을 하는 날.
억척쥴리도 소양댐 대곡리권에 재도전장을 던지며 각오를 단단히 한다.
가기 싫어하는 구찌님에게 한번만 더 해보자고 이해를 구한 다음 하남토성님과 함께 찾아간 소양댐 대곡리권.
지난 번에 눈여겨 보았던 포인트에 진입을 해서 멋지게 한번 붕어와의 한판 승부를 해 보려 했는데
월드컵 축구가 있는 날이어서 대곡리권에 조사들이 없을 줄 알고 찾아간 대곡리권.
눈여겨 보았던 포인트에 먼저 조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에 허탈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생자리에 한번 도전을 해 보기로 하고, 취재진은 중하류권 경사가 완만한곳에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시작했는데,
모두 마음은 한국축구 관전과 응원에 있었기에 해지고 두시간 동안 열심히 낚시를 해보고 축구를 응원하기로 하고 낚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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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댐 재도전에 나선 억척쥴리가 찾아간 소양댐 추곡리권 전경

소양댐 대곡리권의 시원한 저녁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발품을 팔고 있는 구찌님의 이동 모습

쥴리도 2.7미터권에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대편성을 마치고 열심히 밑밥질을 하고 있는 하남토성님

대곡리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구찌님의 모습
밑밥질을 열심히 하고 밤낚시에 돌입하기 위한 캐미를 꺾고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 제자리에서 밤낚시에 돌입을 했는데,
이상하리 만큼 대곡리권에서 강세를 보인 구찌님이 가정 먼저 붕어를 걸어 내면서 입질의 시작을 알렸다.
그 입질은 구찌님에게만 이어지고 쥴리와 하남토성님의 자리를 말둑이다.
구찌님이 9시 50분까지 5수의 붕어를 걸어 내는 동안 쥴리와 하남토성님은 말둑찌만 바라보고 있었고,
왠만큼 만족을 했는지 구찌님이 축구 응원을 하기 위해서 나가자고 해서
취재진 모두는 추곡낚시터 관리소에서 힘찬 응원을 태극전사들에게 실어 보냈다.
"대한민국!!!~~ 짜 작짝 짝짝~~" ??^^
흥분의 2시간이 지나고 승리의 기쁨을 한잔의 맥주로 나누었던 취재진은
다시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밤의 댐 물살을 가르면 다시 포인트로 이동을 했는데
대곡리권에 골자리로 배가 들어 서는 순간 비린내가 물씬 풍긴다.
드디어 붕어가 들어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서로의 포인트에서 밑밥질을 몇번 하던 중 쥴리의 채비가 미사일 처럼 솟아 오른다.
급한 마음에 챔질을 해보니 7치급 떡붕어가 제법 힘을 쓰면서 끌려 나왔고,
이제 시작인가 했는데...
입질 패턴은 더욱 요상스러워 지고 찌는 불쑥 쏫았다가 끌려 내려 가기를 반복하고 도저히 챔질 타이밍을 잡을 수가 없다.
그렇게 시작된 입질은 동이 터올 때까지 지속이 되었으며 채비를 바꾸어 볼까 생각을 했지만 이미 늦어 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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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질 열심히 하고 난 후 밤낚시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한국팀의 승리의 열기가 대곡리권에서 밤새 이어졌습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입질은 빈번하게 들어 왔지만 모래무지와 누치 새끼들이 주종이었다.
오전 9시경 하남토성님이 제대로된 찌올림을 보고 걸어낸 것이 소양댐 토종붕어 7치급 이다.
7치급 붕어의 배를 보니 완전히 산란이 임박한것을 알수 있었으며
조만간 수온이 높아지고 수위가 조금만 올라간다면 바로 산란을 할 것처럼 보여진다.
댐낚시에서 큰 조황은 언제 일어 날지 아무도 점칠 수가 없다.
오늘밤 아니면 내일 또는 비가 오고 난 후 날이 좋아지면... 등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조황보다도 여유로움과 깨끗함이 있는 댐낚시 이기에 이 시즌에 댐을 즐겨 찾는 것은 아닐까 싶다.
언제 터져 나올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비린내가 밤에 이어진다면 그 터져 나올 날이 다가 왔음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비록 터져 나오는날에 함께 할수는 없겠지만 누군가는 조만간에 힘찬 댐 붕어의 손맛을 빠져서 잊지 못한 추억거리를 만들것이라 생각된다.
억척쥴리의 댐낚시 도전기는 계속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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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경 하남토성님이 드디어 붕어를 걸어 내고 있습니다

채색이 좋고 힘이 좋은 소양댐 토종붕어의 모습

수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곡리권 최상류권 전경

최상류권 좌측 포인트에서 장박낚시를 하고 있는 조사들의 모습

대곡리권 상류 우측 포인트는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동산이 있습니다

취재진은 상류권에 포인트를 잡지 못해서 중하류권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취재진의 붕어에 대한 열정을 살림망에 담아 보았습니다

소양댐에서 살고 있는 토종붕어와 떡붕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산란이 임박해 있는 소양댐 토종붕어입니다

깨끗한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는 토종붕어의 모습

수온과 수위가 높아지면 바로 산란을 할 것 같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대곡리권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13일(화) - 14일(수)
* 장 소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낚시터 대곡리권
* 취 재 : 억척쥴리 - 쥴리
* 동 행 : 구찌님, 하남토성님
* 날 씨 : 구름많음
* 수 심 : 2.5 - 3.0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 채비
* 미 끼 : 떡밥, 새우
* 조 과 : 토종붕어 7치급 1수 외 떡붕어 10여수
* 참 고 : 현재 대곡리권은 수심이 3미터권 이하가 좋은 입질 포인트로,
물색은 조금 맑은 상태이나 수온은 많이 올라간 상황이며,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골자리로 붕어가 들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
다.
금일은 입질형태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산만하게 들어 왔다.
주 입질 시간대가 해지고 어두워지면서 1시간 정도와 새벽 1시경 부터 새벽 5시경 까지.
* 조황문의: 033) 243 - 1508, 011 - 9058 -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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