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수로권 나들이
6월 6일, 현충일에 낚시 가기란 아무래도 순국선열들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많은 조사님들이 그렇듯이 쉬는 날이여야만 그래도 마음 편하게 출조를 할 수 있으니...
몇일 전부터 엠디님과 강화 고대낚시에서 새벽 4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정해놓은 터라
낭만가인님을 3시 20분에 모시고 강화도로 내달려 4시에 고대낚시에 도착하니 엠디님이 보이지 않는다.
잠이 들어있는 고대낚시 사장님의 아드님을 깨워 미끼를 구입하고, 낭만가인님과 함께 먼저 출발.
서둘러 교산수로에 도착하니 벌써 5시가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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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너무 이뻐서...^^

강화권 특파원인 고대낚시

본격적인 농번기로 요즘은 물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추밭에도 물을 줘야겠네요.^^

교산수로 전경
수위가 1m정도 줄어들었는데 수심이 2m이상이나 나온다.
그리고 어젯밤에 강화에 먼저 들어와 있던 갈매기사랑님을 만나 밤조황을 들어보니 한마디로 몰황이었다고 한다.
교산수로 하류 펌프장 부근에서 50m간격으로 나란히 않아서 채비를 하고 지렁이와 섬유질 미끼로 붕어를 유혹한다.
구름이 조금 낀 하늘에 8시가 넘어가면서 날이 맑아지니 붕어의 입질이 붙는다.
낭만가인님이 챔질에 성공해보니 4치급 붕어다.
그렇게 고만고만한 붕어가 올라 오는데 해병대에서 군인들이 다가와 민간인을 간헐적으로 통재한다며 철수해 달라고 요청을 한다.ㅜㅜ
어쩔수 없이 다시 강화 고대낚시 사장님께 전화로 포인트를 문의.
송해수로에 11시에 도착하니 하류권에 몇몇분이 낚시를 즐기고 계신데 붕어의 크기가 작다고 말씀하신다.
낭만가인님과 1대씩의 낚싯대를 말풀이 가득한 포인트에 투척하니 수심이 1m 20cm 정도를 보인다.
갈매기사랑님은 피곤하시다며 먼저 철수를 하시고, 지렁이를 2 ~ 3마리 정도를 꿰어 놓고 기다리는데...
엠디님의 전화가 걸려온다.
약속을 잘못전해 오후 4시에 만나자는 약속으로 착각을 하시고, 그재서야 출발을 하시며 연락을 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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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많이 내려갔네요

이제 모내기도 끝나고...

비가 좀 많이 내려야 할텐데...

물색은 좋아 보입니다

두번째로 찾아간 송해수로입니다

낭만가인님... 반갑습니다.^^

입질은 오는데...??

채비 안착에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요기도 좋겠다.^^
4시간 동안에 필자는 6, 7치급 두마리를 낚았고, 낭만가인님은 4 ~ 7치급 까지 20마리 가까이 낚아놓셨다.
바람이 심해져 철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엠디님이 황청지에 들려 회원님들과 함께 있다고 하여 잠시 들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철수를 하니 저녁 8시가 다 되어간다.
강화도... 멀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넘치는 낚시의 고장임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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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동안의 조과... 씨알이 좀 잘아요

잠자리.^^

그냥 지나칠 수 없더군요.^^

꽃은 꽃인데..??
[강화도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6일(화)
* 장 소 : 강화도 수로권
* 취 재 : ssen team
* 날 씨 : 맑음
* 수 심 : 1 ~ 2m
* 포인트: 수로 하류권
* 낚싯대: 2.1 ~ 2.5칸
* 미 끼 : 지렁이, 섬유질 미끼
* 조 과 : 4치급 부터 7치급 까지 20여수
* 기 타 : 농번기라 수로에 수위가 대체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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