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남 논산권 [2006.06.06-07+]      [이미지만보기]


지금은 배수중~!!


오늘은 약속대로 금산군과 논산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신생 만 5년차의 계곡지로 취재를 가 보기로 한다.

평일이라 불행인지 다행인지(?) 동행할 수있는 회원님이 한명도 없다~^^

원래 오늘은 낚시가 목적이라 다행이란 마음으로 위로를 하고 간단하게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전투식량만을 준비하여 오후시간에 도착을 한다.


대둔산 자락의 위치한 재법 규모가 큰 계곡지이다.

2001년 완공과 함께 담수를 시작한 곳으로 아직은 잘 알려지지않은 그런 곳이다.

2년전 우연히 알게되어 몇번의 출조에서 이쁜 붕어를 곧잘 만났던 곳이다.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조용히 낚시에 빠저보기로하고 상류권 포인트에 자리를하고 늦은 시간 낚싯대 편성을 한다.

원래는 떡밥낚시를 해볼 생각이였으나 바닥에 바글바글한 새우를 보고나니 덩어리 욕심에 새우낚시도 병행해 보기로 한다.

지렁이, 떡밥, 새우를 미끼로 만찬을 준비하고 이쁜 붕어를 기다려 보기로 한다.




중 상류권에서 본 제방권입니다~




중류권에서.. 상류권의 모습




상류권의 작은 골자리




직벽.. 석축으로 이루어진 중류.. 제방 우측권




수위가 많이 내려간 중류권의 모습




최상류권의 고사목 포인트


미끼를 달아 던져놓으니 기다렸다는 듯이 지렁이 미끼에 반갑지 않은 어신이 온다.

꾸물~ 거리다가 찌를 질~질~ 끌고가는 잡어의 입질이다.

하는 수없이 챔질을 해보니 징그러울 정도로 큰 대형 미꾸라지다~^^

새우, 떡밥 미끼에는 소식이 없고 지렁이 미끼에만 입질이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또~ 미유기(산메기)가 귀찮을 정도로 입질을 한다~ㅠㅠ

하는 수없이 지렁이 미끼를 포기하고 오직 떡밥 미끼로만 시도해 보기로 한다.


자정무렵, 묵직한 대물낚시 채비의 찌불에 붕어의 입질로 보이는 어신이 온다.

느긋하게 올려주는 입질에 이쁜 6치급의 붕어가 나온다.

덩치는 작아도 계곡지붕어의 자존심을 보여주 듯 째는 힘은 가히 일품이다~

높은 산의 도움(?)으로 반쪽짜리 달님이 새벽 1시에 모습을 감추고...

넓은 저수지에는 필자와 한가로이 노니는 반딧불 뿐이다.

바람 한점없이 좋은 날씨에 약간은 흐린 날씨로 새벽녁의 찌불이 더없이 멋있어 보인다.

배수 여부가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찌불이 점~점~ 올라오는게 배수가 많이 이루어짐을 알 수가 있었다.




밤중에 밖으로 나온 현장 새우~!




새우, 지렁이, 떡밥으로 중무장한 필자의 낚싯대.. 수심 1.5 ~ 2.5m권




자정무렵 떡밥에 첫 수가 나옵니다~.. 6치급^^


그동안 몇번 밤낚시를 시도해 보았지만 밤에는 별 재미를 못 본 곳이다.

오히려 밤낚시보다는 낮낚시에 조황이 더 좋았던 곳으로 기억이 된다.

새벽 3시가 넘으니 홀로 쓸쓸히 저수지를 지키다보니 졸음이 쏟아진다~

불편한 의자에 않아서 졸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 붕어 한마리의 조과로 아침을 맞이하고 만다~ㅠㅠ

밤낚시보다는 낮 낚시조황에 기대를 하고 다시금 약간은 깊은 수심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재편성을 하고 다시 또~ 이쁜 붕어를 기다려보기로 한다.

밤사이의 배수흔적을 보니 약 5cm정도의 배수가 이루어진 듯보인다.

따가운 햇살속에서 체력의 한계까지 버텨보았지만 붕어 한마리를 더 만나는데 만족을 해야만 했다.




새벽 3시가 넘으니 졸음이 쏟아져서.. 이시간 이후로는 졸다가 깨다가를 반복~^^




우측 상류권의 모습.. 계곡지답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침나절.. 깊은 수심으로 옮겨서 떡밥낚시로 재도전 중입니다




다슬기 가족




물이 빠진 웅덩이에... 구구리가 갇혔네요~!




두 곳을 점령한 필자의 낚시자리




오전에 나온 작지만 이쁜 황금붕어... 6치급




생긴거 못지않게 힘 또한 강호동입니다~^^




배수가 된 상황에 빈약한 필자의 조과~ㅠ.ㅠ




지렁이 미끼에 미유기 (산메기)가 극성입니다~!




6월인대도 아직 여기는 산란전입니다~.. 보내줘야지요~!




2001년 완공을 기념한 기념탑입니다~!




하류권 진입로는 차단




주변엔 아름다운 팬션들도 많이 있습니다~!




철수길... 멀리 보이는 제방은 행정지의 제방입니다~!




오디 (뽕나무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수락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6일(화) 22시 - 7일(수) 13시

* 장 소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 날 씨 : 흐린 후 맑음

* 취 재 : 붕어사랑팀

* 동 행 : 귀신~^^

* 수면적 : 약 4만여평의 계곡형의 저수지

* 현저수율: 70%정도

* 축적연도: 2001년

* 포인트 : 상류권 고사목 지역

* 수 심 : 1.5 ~ 2.5m권 내,외

* 낚싯대 : 2.9 ~ 4.0칸 까지 6대 - 박프로 기준

* 채 비 : fishman line 3.0호 원줄, 목줄 1.5호, 감성돔 5호 바늘, 붕어 7호 바늘

* 미 끼 : 현장 채집 새우, 떡밥, 지렁이 등..

* 조 과 : 붕어 6치급 2수 외... 잡어 다수~ㅠㅠ

* 기 타 : 제법 큰 중형의 계곡지인데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배수가 밤사이 이루어져서 힘든 낚시였습니다.

수위가 안정되면 이쁜 황금붕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만 5살의 저수지인데 작년부터 월척급의 붕어들이 보이기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굵어지는 붕어만큼... 쓰레기도 늘어나더군요.

대둔산 자락의 반딧불이 노는 청정지역입니다.. 제발~ 양심을 버리지 않는 낚시인들이 많아졌으면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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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붕어사랑팀] 박프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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