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소류지?!
"아!~ 덥다 더워~"
입에서 나도 모르게 연신 터져 나오는 말이다.
'이럴땐 시원한 계곡지로 가서 낚싯대를 담구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무작정 차를 몰아 시원한 대청호수변 도로를 따라 지도 한장 달랑 들고 3시간을 계곡지를 찾아 나서보지만...
쉽사리 마땅한 계곡지를 찾기는 힘만 들고 더위를 식히기는 커녕 속만 더 타들어 간다.
우연히 목을 축이기 위해 구멍가게에 들어가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다가 가게 주장인께 저수지를 소개 받아 찾아간 계곡지.
헉!~ 그런데 배수를 너무해서 저수율이 20%박에 되질 않아 낚싯대를 펴는 것조차 망설여진다.
이미 시간은 늦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가 힘들 것 같고, 어쩔수없이 취재진은 상류와 하류권으로 나뉘어 대편성을 마치고, 새우를 사용해 낚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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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계곡형 소류지...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보고...

상류에서 하류권을 바라보고... 저수율이 20%밖에 안됩니다

상류에서 우측권을 바라보고... 직벽이라 초입 한자리 밖에 앉을 곳이 없습니다

하류에서 우측권을 바라보고... 이곳 역시 자리가 나오질 않습니다

제방권... 이곳에 유일하게 자리가 나옵니다

붕어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네요

붕가리님은 상류 직벽포인트에 자리를... 졸면 바로 물속으로 풍덩~

이부장은 하류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7대를 펴고나니 더이상 펼곳이 없네요

오늘도 싱싱한 새우를 준비했습니다

큼직하고 잘생긴 얼짱 새우로 붕어를 유혹해 볼까 합니다

붕가리님의 첫 번째 총알이 날아갑니다
저녁 7시 30분경.
붕가리님의 7치급 마수걸이를 시작으로 비록 씨알은 잘지만 찌를 멋지게 올려며 붕어들이 간간히 얼굴을 보이는 붕어들을 위안삼아 밤이 깊어간다.
어느새 여유가 생겨 산새소리와 반딧불이의 불꽃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계곡지에서 낚시 삼매경에 빠질때 쯤.
직감적으로 예전 찌올림과는 달리 묵직하게 올려주는 찌불.
'쒹! ~ 핑핑~ 욱!욱!~'
제법 힘을 쓰며 반항하는 정체 불명의 어종.
힘겨운 줄다리기 끝에 얼굴을 내민 것은 멋지게 생긴 월척급 붕어였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그후로 아침까지 단 한전의 입질을 보지 못하고 취재를 마감하게 되었다.
이곳은 현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공개를 못하는 점, 입큰님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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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반경 마수걸이... 7치급은 되보이는데...??

태극전사들이 골대에 골 좀 팍팍 넣어 주기를 기도하며... 조심히 뜰채에 골인

오늘은 유난히 아침이 빨리 찾아 오네요... 철수합시다~

취재진의 살림망

8치급 이하 14수... 오늘은 모델료 안준다고 대모하는 붕어가 없네요

요놈은 새벽 1시경 이부장에게 손맛을 안겨준 고마운 월척급 붕어입니다

고운망을 사용했는데도 꼬리가 상했네요... 33.2cm급 인정!! ^^

흠잡을게 없이 잘생긴 얼굴

날개 또한 'GOOD'입니다

헉!~ 입큰 붕어... 붕어를 잠시 괴롭혀 죄송합니다

갈색옷을 입은 위풍당당 입큰 붕어
[안남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6일(화) 18시 ~ 7일(수) 07시
* 장 소 : 충북 옥천 안남 소류지
* 취 재 : 데스크팀
* 동 행 : 붕가리님
* 수면적 : 3천여평 계곡형 저수지
* 포인트 : 상, 하류권
* 수 심 : 1.5m권
* 현저수율 : 약 20%
* 미 끼 : 새우, 참붕어
* 조 과 : 월척 1수 , 8치급 1수 외 14수
* 기 타 :
이곳은 계곡형 저수지로 포인트가 두곳밖에 없으며 현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저수지 명을 안내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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