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북 충주권 [2006.06.05-06]      [이미지만보기]


용왕님이 오셨어요!!


어느 저수지에나 특별히 그 저수지에 강한 조사가 있기 마련이다.

남들은 다 못잡아도 그 사람은 반드시 잡아내는 이상한 마력을 가진 조사들.

주말팀의 대바기님이 그 이상한 마력을 가진 사람중 하나 일 것이다.

일명 목미지 용왕님 또는 용설지에서 붕어를 잡으려면 대바기님에게 물어 보고 출조를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목미지와 용설지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대바기님이다.

올해 목미지가 만수일 상황일 때 출조를 하여 목미지 사상 처음으로 4짜를 걸어낸 대바기님을

다른 조우들은 모두 한마디씩 하면서 역시 대바기님이야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충일을 맞아 급조로 목미지로 출조를 한 주말팀은 낮부터 도착한 빈수레님과 콩밭님이 먼저 포인트를 선점하고

흑케미님과 구찌님, 하프님, 어랑나랑님 그리고 쥴리도 오후에 도착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를 선정해 낚싯대를 편성하였다.

목미지의 힘좋은 붕어와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밤을 기다렸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소재 목미지 전경




제방이 높고 수심이 좋은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하류권 곶부리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하고 있는 하프님의 모습




수위가 낮아져서 상류권에도 자리가 많이 나옵니다




콩밭님도 중하류권에 생미끼 채비로 다대 편성했습니다




흑케미님과 구찌님은 상류권 좌측 포인트에 대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쥴리도 모처럼 생미끼 대편성을 해 보았습니다


밤이 되면서 참붕어와 새우미끼를 투척하고 대물을 기대하는 쥴리와 콩밭님, 하프님.

빈수레님은 집중적으로 입질을 하는 일명 구구리 때문에 기절을 할 상황이다.

대물의 입질처럼 멋지게 찌를 끝까지 올려 주지만, 거의 구구리가 참붕어와 새우를 먹고 나오는 것이기에 취재진과 주말팀의 대부분은 지쳐만 갔고...

떡밥낚시를 하던 봉봉님과 어랑나랑님은 깊은 수심에서도 참붕어의 입지로 인해 낚시를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작정을 하고 차로 쉬로 갔으며 일명 목미지 용왕님이라 칭하는 대바기님은 새벽 1시경에 목미지에 도착해서

상류권에 자리를 잡고 특유의 인내심을 가지고 새벽낚시를 시작했으며, 생미끼 낚시를 하는 사람들만이 자리를 지키고 날을 지새웠다.


새벽 4시경에 쥴리가 가장 먼저 턱걸이 월척급 정도되는 붕어를 참붕어 미끼로 걸어 내면서 입질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쥴리의 붕어를 구경하로 온 콩밭님이 하프님의 빈자리에서 올라온 찌를 보고 챔질을 해 9치급 붕어를 걸어 내면서

날은 밝아 오고 이제 입질의 끝인가 하는 순간에 한통의 전화밸이 울린다.

용왕님이 37cm급 대물을 걸어 내었다고 한다.




오늘은 초록과 빨강의 조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밤동안 일명 구구리의 입질에 취재진은 지쳤습니다




동이 틀 무렵에 자리를 비운 하프님의 자리에서 콩밭님이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수심이 깊어서 힘이 좋은 소류지 9치급 붕어의 모습




해가 뜨고 또 다시 이런 현상이 일어 납니다.^^ 정말 피곤합니다




낚시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노지에서 자는 잠이 더 편하다고 하시네요.^^




아침 입질을 보기 위해서 포인트를 옮긴 구찌님


동행출조를 한 주말팀과 취재진은 한꺼번에 닥쳐오는 피곤함을 느껴야만 했다.

모두들 낮에 와서 좋은 포인트를 잡고 낚시에 임했는데, 대바기님은 새벽에와서 한번에 37cm급 대물을 걸어 내었으니...

과연 목미지 용왕님 같은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다.

날이 밝아오면서 참붕어와 구구리의 성화로 도저히 낚시가 힘들어서 철수를 한 취재진과 주말팀은

앞으로 목미지 출조에는 반드시 용왕님의 재가를 얻고 출조키로 했으며, 누구도 대바기님의 대박 조황을 운이라고 하지 않고 실력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정말 실력일까?? 아니면 운일까??'

누가 대바기님 좀 말려주세요~~~ ^^




오전 5시경에 37cm급 대물이 나온 대바기님의 포인트




쥴리와 콩밭님이 걸어낸 준척급과 9치급 붕어




새우를 먹고 나온 37cm급 대물의 모습




황금색 비늘을 보니 탐스럽기만 합니다




직접 잡지는 못했지만 포즈는 하프님이 끝내 줍니다.^^


[목미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5일(월) - 6일(화)

* 장 소 : 충북 충주시 앙성면 목미지

* 취 재 : 억척쥴리 - 쥴리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수 심 : 1.5 - 3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생미끼 대물채비

* 미 끼 : 떡밥, 참붕어, 새우, 캔옥수수

* 조 과 : 37cm급 1수 이하 준척급 1수 외 9치급 1수

* 동 행 : 빈수레님, 어랑나랑님, 봉봉님, 구찌님, 흑케미님, 대바기님, 하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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