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생각하며...
이번주는 계속 날씨가 좋지 않아 출조를 망설이다가 무작정 출조지를 충남권으로 정하게 되었다.
82yu님과 구찌님을 동행해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충남권으로 가던 중, 박프로님의 조언을 듣고 찾아간 충남 논산시 상월면 소재 소류지.
소류지에 도착을 하니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낚시 여건은 좋지 않았지만
붕어의 서식 여건이 좋아 보이는 소류지여서 일단 수초채비로 입질 상태를 파악해 보기로 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가면서 채비를 드리워 보았지만
싱싱한 지렁이에도 전혀 입질을 하지 않아서 취재팀은 붕어의 얼굴이 없는 화보집보다는
붕어의 얼굴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관념이 앞서 다른 소류지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붕어가 없는 화보집만큼 취재팀을 괴롭게 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취재를 나와서 붕어 얼굴을 보지 못하면
'억척쥴리는 책임감을 다하지 못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쥴리 혼자만의 생각일까??'
다른 소류지로 이동을 해서 또 다시 발 빠르게 채비를 들고 움직여 보는데 이곳에서는 입질이 빠르게 들어 오지만 챔질을 하면 너무 잔씨알의 붕어들이 나온다.
그래도 7치급 정도는 나와야 하는데...ㅜㅜ
채비를 드리운지 20분 정도 지났을 때 구찌님이 비로서 7치급 붕어를 걸어내면서 취재진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잔씨알 몇마리를 추가하고 나서 비로서 화보집을 완성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으며
밤낚시를 해 볼까 했는데 밤이되면서 기온도 급히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기에
밤낚시에서 입질을 받기가 어려울 것 같아 오늘은 편히 쉬고 내일 다시 힘내서 취재를 하기로 하고 첫날 취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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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상월면 소재 소류지 전경

흐린 날씨에 바라 본 소류지 제방권 전경

소류지 상류권은 뗏장과 갈대갈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입질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초채비를 뗏장수초 사이에 넣어 보았습니다

구찌님과 82yu님도 제방 우측편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

첫번째 소류지에서 입질이 없어서 다시 두번째 소류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 소류지는 상류권에 부들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제방 끝자락에는 갈대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구찌님이 수초채비를 이용해서 첫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날씬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류지 7치급 붕어의 모습

날씨한 체형에 비해서 등지느러미가 큰 소류지 붕어입니다

82yu님도 부들 끝자락을 공략해 보았는데 잔입질만 이어집니다

쥴리도 갈대 사이에 수초채비를 넣었는데 잔입질만 이어집니다

쏜살같이 채비를 끌고 들어가 수초에 감아 놓았습니다

어두워지면서 기온이 떨어져서 밤낚시가 힘들어서 철수를 했습니다

기온이 너무 떨어지니까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열심히 하시지요.^^

취재팀이 걸어낸 조과중 사진을 찍기 위해 몇마리 선별했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찾아가 본 이름 모를 소류지

너무나 물색이 고운 소류지입니다... 다음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상월 소재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4월 20일(목)
* 날 씨 :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붐
* 장 소 : 충남 논산시 상월면 소재 소류지 2곳
* 수 심 : 1미터 내외
* 채 비 : 수초낚시 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7치급 1수외 잔씨알
* 동 행 : 82yu님, 구찌님
* 감 사 : 취재팀의 점심과 저녁을 챙겨 주신 박프로님과 기붕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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