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리 봄나들이에서 생긴 일
어김없이 찾아온 주말.
정겨운 님들과 만남의 시간이 다가오고, 이번주에는 모처럼 2박 3일간의 출조가 가능하여 더더욱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출조지는 이미 주마리 클럽의 빈수레님, 어랑나랑님이 사전 답사를 마치고 선정해 놓았기에 걱정없이 출발.
도착한 시간은 이미 어둠이 짙게 깔린 밤 10시경.
미리오신 빈수레님, 봉봉님, 떨궈라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며 맞은편 쪽 자리를 권하신다... 빈수레님 너무 감사합니다.^^
서둘러 낚싯대 편성을 마치니 휘엄청 밝은 보름달이 저수지를 환하게 비춘다.
밤이 깊어 가면서 간간히 주변에서 잔챙이급 붕어들로 손맛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입질을 기다리다 지쳐 떡밥교체에 들어가는데... 골자리 올라타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던 3.2칸대의 찌가 무겁게 3마디정도 올라온다.
잠시 우측으로 이동하다 멈짓하는 순간 "휘~~익!! 뿌~~욱 뿍~뿍~뿍" <- 요거 참 표현이 어렵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느낌, 낚싯대가 비틀어지는 듯한 강렬한 손맛이 전해온다.
대물급 붕어임을 직감하고 수면으로 올려 얼굴을 확인한 놈은 체고가 상당한 붕어였다... "헉!~~사짜다!!"
발앞에 놓인 놈을 뜰채도 펴지 않아 조심스레 수건으로 살포시 감싸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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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멀리 목미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목미지에 핀 개나리... 기분까지 맑아 지는 듯 합니다

킹콩님이 오랜만에 주말팀과 동행을 하셨네요

상류권 나무사이에... 봉봉님의 자리입니다

천사님... 반가웠습니다.^^

참나~ 뭐가 걸리기는 걸렸는데..??

저는 한마리 잡았어요.^^... 낚시가 처음이시라는데... 봉봉님 친구분이십니다

낚시에 열중인 붕맨님

필자의 자리... 역시나 수상했던 포인트였습니다

붕맨님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최근 묵직한 붕어를 마릿수로 걸어내고 있는 오직붕어님

너무 심각한거 아니예요??... 떨궈라님

흑케미님... 언제나 한 자세합니다.^^

어둠이 깔리고 있습니다... 뭔가 뿌듯한 일이 있는 듯 한데...??!!

아침 식사시간...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붕즐낙님 추위에 많이 지쳐보이시네요

목미지 42cm급 붕어입니다

정말 잘 생겼습니다

비늘이 깨끗하고 곱습니다

위풍당당... 오늘의 주인공

다른 붕어들이 너무 작아 보입니다

잠시 임대해서 한번.^^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제방권에서 바라본 목미지
[목미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4월 14일(금) - 16일(일)
* 장 소 : 충북 충주 앙성면 목미지
* 취 재 : 주말팀 - 대바기
* 날 씨 : 맑음
* 수 심 : 1.5m권 내외
* 미 끼 : 떡밥
* 채 비 : 2봉 떡밥 채비
* 조 과 : 전체 42cm급 이하 9 - 6치급 10여수
* 같이하신 님들 : 봉봉님, 떨궈라님, 빈수레님, 오직붕어님, 킹콩님, 구찌님, 어랑나랑님, 그린붕어님, 하늬붕어님, 붕맨님, 흑케미님, 천사님, 붕즐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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