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경기 용인권 [2006.03.18-19]      [이미지만보기]


시조회 풍경스케치


그리도 기다리던 물낚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4짜소식에, 남녘에서 들려오는 붕어들의 산란 몸부림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입큰붕어의 마당에 모인 각 클럽 입큰님들의 시조회가 열리게 됩니다.

벌써 많은 시간들이 흘러 무엇보다 낚시가 좋아 마음이 통하는 여러 조사님들이 모여 만들게 된 입큰클럽.

그 중에 한 클럽의 일원으로 토사모라는 이름으로 2006년 첫 시조회를 치루었습니다.

여러사람이 모여 행사를 치루다 보니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간혹 발생되곤 하지만

다행히 토사모 클럽이 모인 곳은 현지 낚시인이 없는 관계로 그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시조회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시조회 장소인 통삼지... 제방권




통삼지 우측 상류골 자리입니다




상류에서 제방권을 바라보며...




중류권에서 낚시 중인 입큰님들




상류권 우측에서 본부석을 바라보며...




제방에서 홀로 낚시 중인 디지몬




하류권에서 낚시 중인 입큰님들




학파 1호지에서 반 메기 잡은 사연을 재연중인 술나비님...^^


토요일 늦은 시각에 용인의 통삼지로 달려가 봅니다.

일이 늦게 끝나, 늦은 출발을 하다보니 가는 길은 유난히 멀게만 느껴지고, 마음이 조급해서인지 정체된 차들을 보며... '궁시렁~ 궁시렁~' ^^

이렇게 출조하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ㅠㅠ

그래도 물가로 향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겁기만 하군요... 가봐야 낚시도 제대로 못 하는 걸 알면서도...^^

그동안 못 뵙던 분 들을 만나러 간다는 기쁨에 마음은 허공에 떠 있습니다.^^




일급수님과 반가운 해후를 하시는 엠디님과 레꼬님




만남의 즐거움으로 함께하는 저녁시간




4짜조사의 스페샬 만찬과 이어지는 무용담.^^


어둠이 내리고 나서 도착한 통삼지에 이미 여러분들의 펴놓은 낚싯대가 보이고, 한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낚시꾼인지라... 만나면 늘 붕어이야기 뿐입니다.^^

'어디가 잘 나올까??' '누가 얼마나 큰걸 잡았나??' 온몸을 던져 메기를 잡은 일 등등...^^

즐거운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친구 이슬이와 더불어 이야기 꽃은 더욱 활짝 피어 오릅니다.


그 중 최고의 화두는 붕땡님의 43.1cm급 붕어 이야기가 제일이지 싶네요.

당분간 깨지기 힘든 덩어리라, 올 일년동안은 죽어 지내야 할듯 싶습니다.^^

이 글을 빌어 4짜를 하신 붕땡님께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덕분에 붕땡님의 스페샬파티는 깊은 밤을 넘어 새벽으로 까지 주욱 이어 졌나 봅니다.

스페샬 파티에 막판에 즈음하여 아침 낚시를 위해 차에서 잠시 잠을 청해 봅니다.


해가 뜨는 아침,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아직까지 아침에는 얼음이 보이는 저수지 제방권에 앉아 외대 일침으로 지렁이를 먹음직스럽게 달아 보지만 입질 소식은 없습니다.ㅠㅠ

토사모 클럽 전체를 통틀어 붕어 얼굴 본 분들이 한 분도 없습니다.^^

그래도 붕어 한마리 정도는 얼굴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ㅜㅜ

아마도 밤이되면서 기온이 급하게 내려하고, 맑은 물색에 바람까지... 조금은 이른 시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까지 붕어 얼굴 못 본 곳은 없는 것 같은데...??

이번 시조회에서는 붕어 얼굴대신 님들의 얼굴로 만족을 해야하는 자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토사모 시조회... 고사를 지내야 할 시간입니다




2006년에는 4짜급 붕어나 한마리 하게 해 주소서...^^;




붕어는 없지만... 뽑기로 일등을 한 멍짜구구리님.^^




뒷정리는 깔끔하게... 반광님




토종붕어를 사랑하는 모임... 기념사진 한컷.^^




봄의 기운... 1




봄의 기운... 2




소방청 헬기




유일한 조과... 구구리.^^;


그래도 나온 것은 있습니다.

채집망의 참붕어 징거미는 있더군요.^^

낚싯대로 잡은건 큰 구구리(얼룩동사리)는 9마리 정도는 나온 것 같습니다.

붕어가 있어야 붕어 얼굴을 보여 드리는데 붕어가 없는 구구리 조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입큰클럽... 모든 클럽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입큰붕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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