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은 조과!!
남도사랑팀 다른 팀원들은 섬으로 월척 사냥을 나갔는데 갈수 없는 한숨은 한숨만 몰아쉴 뿐...
남도도 요즘은 비온 뒤로 기온이 많이 떨어지며 가깝게 다가온 겨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기온의 저하로 붕어의 입을 열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오늘 한숨도 오랜만에 고창권으로 광주에 계신 입큰 회원님들과 출조를 감행합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고창군 고수면에 위치한 연과 부들이 잘 어우러진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오후에 도착한 저수지는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나주보다 조금 위쪽이어서 그런지 한 낮인데도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서로의 포인트에 대편성을 마치고 입큰붕어 사냥에 나섭니다.
낚싯대 편성이 끝날즈음 흐린 하늘이 끝내 참아주질 않으며 결국 비가 내립니다.
'이런! 이 기온에 바람과 비라니??'
이번 조행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예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권 전경

저수지 중류권 전경

제방 우측 상류권 전경

제방 좌측 전경

제방권 전경

최상류권 전경... 물이 많이 빠져 최고의 포인트가 나오지 않습니다
어둡기 전에 회원님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캐미의 불빛을 밝혔습니다.
내리기 시작한 비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이런 악조간에 붕어가 입을 열어줄지 마음이 찹찹하지만 붕어의 마음은 알수 없습니다.
어두워지면서 부터 새우 미끼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런 급격히 내려간 기온, 새우 미끼에 4치급에서 8치까지 잔챙이들의 입질이 들어옵니다.
활발한 붕어의 활성도에 새벽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새벽 2시.
여전히 잔챙이급 붕어들의 입질은 그칠 줄 모릅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버티면 월척급 붕어 한마리정도는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 떨어지는 기온과 비에 몸이 천근 만근 무겁습니다.
'잠깐만 쉬어야지... 아~ 웅!'

입큰회원들의 포인트... 제방 중류권

한숨의 포인트

한숨의 포인트

한숨형 님의 낚싯대 편성
확실히 대물낚시는 체력입니다.
아침 5시에 나와 본 낚싯대가 가관입니다.
10대 모두 찌를 하늘높이 올려 쳐박고, 다시 부지런히 미끼를 교체하는 도중 연에 쳐박은 2.9칸대가 원줄이 터져버립니다.
'흐~ 아까운 내 수제찌!!' 찌는 연 속에 쳐박혀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침 첫 입질, 그 큰 새우를 4치급 붕어가 먹고 달랑 나옵니다. 이런...ㅠㅠ
아침 7시경 낚싯대를 접습니다.
새벽 2시이후 아침 5시까지 어떤 붕어들이 입질을 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확실히 체력은 대물붕어입니다.
'몸보신 좀 하면 체력이 올라갈라나??" 나주에서 남도사랑팀의 한숨이였습니다.^^

낚시와 줄거운 담소... 언제나 즐겁습니다

해구신 님입니다... 꼭 한장 찍고 싶으시답니다.^^

새우에 올라온 한숨의 조과... 새우 낚시에 이런 씨알이...

철수 준비중인 한숨형 님... 짐이 한보따리 입니다

떡밥과 새우를 병행한 한숨형 님의 조과
[고수면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11월 12일(토) - 14일(일)
* 장 소 : 전북 고창 고수면 소류지
* 취 재 : 남도사랑팀 - 한숨
* 동 행 : 한숨형 님, 해구신 님
* 날 씨 : 흐리고 비
* 수 심 : 0.8 ~ 1m권 (한숨 기준)
* 미 끼 : 새우, 참붕어
* 조 과 : 8 ~ 4치급 15수 (한숨의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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