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충남 논산 소재 소류지 [2005.09.08-09+]      [이미지만보기]


낚시인이 뿌린 씨앗


방송, 잡지를 통하여 소개되거나 어느 저수지에서 대물붕어가 낚였다하면 어느새 입소문을 타고 그곳은 발 빠른 낚시인들의 출조로 북새통을 이룬다.

오늘 출조를 한 저수지도 2000여 평의 조그만 산속에 위치한 소류지지만 2년 전 대물 급 붕어가 나오면서

한적하고 깨끗한 저수지가 위치해 있는 마을은 뜻하지 않은 낚시인들의 잦은 방문으로 쓰레기와 논둑 붕괴 등 여러가지로 피해를 입어

급기야는 포인트 진입로에 바리케이트를 만들어 낚시인들의 출입을 통제를 하여 2년이 지난 지금은

예전의 한적하고 깨끗한 저수지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었다.


지금 소류지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은 세자리가 있는데 두 자리는 산을 타고 힘들게 진입을 하여야하고

한 곳은 차량을 세우고 바로 앞에서 할 수 있는 곳이지만 나무 밑이라 잘못하면 채비가 걸릴 수 있는 곳이다.

라면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산 밑 쪾에 자리 잡은 취재진은 새우를 사용하고 하류 권에 자리를 잡은 취재진은 떡밥을 사용해 낚시를 시작했다.

떡밥을 달아 몇 번 투척을 하니 찌를 멋지게 올려 챔질... 그러나 올라오는 붕어는 2치 급.

밤이 깊어지면서 부슬비가 내리며 찌는 아침이 올 때까지 한 번의 미동도 없었다.


이른 아침 한분의 낚시인이 주민이 논둑붕괴를 염려해 출입통제를 해놓은 포인트로 들어가 낚시를 하다가

온 동네가 떠나가도록 주민에게 야단을 맞는 모습을 보면서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낚시인들 때문에 피해를 보신 주민들에게 죄송 할 따름이다.

요즘들어 무료터로 출조를 하면 가끔 마을 주민들께서 청소비를 요구하는 곳이나 낚시를 못하게 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 일들이 낚시인이 뿌려놓은 씨앗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소류지 모습입니다




상류권 전경




산 밑 포인트를 바라보고




제방권 전경




말풀이 밀생하는 나무 밑 포인트




새물 유입구 포인트 밤새 고기들이 이곳에서 놀았습니다.




논둑 붕괴를 염려해 낚시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포인트




어기고 들어 가시면 무척 혼나고 1만원을 내셔야 합니다.ㅠㅠ




주민의 경고를 무시하고 논둑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시는 용감한 낚시인. 이른 아침부터 이분 때문에 저수지가 무척 시끄러웠습니다.




산 밑 포인트에서 열심히 낚시를 준비하시는 입큰회원님




취재진의 자리




오늘도 저녁을 라면으로 맛있게 먹고.




떡밥을 물고 나온 3치급 마수걸이 붕어``;




헉~괴물 새우를 물고나온 동자개




떡밥낚시를 한 취재진의 조과 4치두마리.ㅠㅠ




작지만 붕어는 예쁘네요




쌍둥이 붕어의 입맞춤




방생하기 전 한방 찰칵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을 추수를 하시는 농민들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낚시를 하지 맙시다.


[논산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9월 8일(목)18시 ~ 9일(금) 08시

* 장 소 : 충남 논산권 소류지

* 취 재 : 데스크팀

* 동 행 : 입큰회원 1분.^^

* 수면적: 2천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

* 포인트: 산 밑, 하류권

* 수 심 : 산밑 1m, 하류 3m권

* 지 령 : 모름

* 현저수율: 약 90%

* 미 끼 : 떡밥 외 새우

* 조 과 : 4치급 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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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이부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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