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지는 요즘 어때요?
매년 이시기 쯤되면 탑정지를 걀첩??한다.
그 이유는 탑정지 메니아라면 다 알고 있지않을까??
그렇다... '입춘' 입춘이라는 단어만 떠올라도 의례 탑정지를 생각하게 되고, 아마 이시기라면 묵직한 손맛을 볼 수 있을 때이다.
큰 기대감으로 이번 취재 장소를 탑정지로 정하고,
논산지역에 있는 여러 낚시점과 탑정지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들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때가 되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고, 낮낚시에 이어 밤낚시를 하기 위해 논산시내에서 여장를 풀었다.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 본 결과 에땅까페 부근에서 덩어리들이 나왔다는 정보를 얻었고,
마지막으로 기붕이님과 통화를 해 자세한 포인트 정보를 알려주면서 내일 미끼까지 손수 조달해 주신다고 하신다.
이렇게 고마울 때가.^^
** 해빙기에 얼음낚시는 어느때보다 위험합니다!!... 빙상에 올라 낚시를 피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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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지 산노리권입니다

물색은 금방이라도 덩어리가 나올 듯한 분위기

산노리권의 또다른 포인트

저 아름다운 포인트를 보고 군침만... 꿀꺽~~

계백장군님 묘가 있는... 헉~~ 벌써...

그래~~서~~외대신공으로... 흠~ 꽝입니다.^^

붕어가 연안으로 몰려온다는 뜻일까요??

물이 조금만 빠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탑정지 스케치만하고 내일 다시...
아침에 콩밭님과 합류를 하여 탑정지로 향하며 좀더 자세한 포인트를 알기 위해 여러차례 통화끝에 찾아들어간 포인트.
그러나 정해진 자리를 보며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수중전을 치뤄야 할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에 난제는 맞바람이라는 것과 얼음 조각들이 떠다닌다는 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서둘러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나니 봉봉님과 기붕이님께서 도착을 하였다.
그렇게 취재진은 캐미를 꺽어 올해 첫 물낚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밤이 깊을 수록 바람은 더 심해지고 얼굴에는 무엇인가 자꾸 떨어지며 간지럽히는 느낌이 드는 순간.
오랜시간 조용하던 콩밭님의 한마디 "구찌님~ 하늘에서 눈이~와~~요~~~"
처음에는 맹구 흉내를 내는 줄 알고 대수롭지 안게 웃었는데...
아뿔싸!!~ 그런데 웬일인가! 정말 하늘도 무심하다!!!
정말 눈이 내린다. 처음에는 싸래기 눈이 내리더니 어느새 함박눈으로 펑펑 내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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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포인트를 찾았는데 푹푹 빠지내요

구찌가 낚시할 포인트에서 떠다니는 얼음 덩어리를...

구찌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오신 세분 감사합니다.^^

콩밭님은 지금 앞치기 연습중... 바닥걸림이 심해요

자~~ 이제 밤을 기다려 봅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흑흑 함박눈이 펑펑...

10분도 안되서 쌓인 눈
오랜 시간 캐미를 주시하며 장승처럼 자리를 지켜보지만 탑정지 용왕님은 우리를 외면하고
더이상의 낚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결국 철수를 하기로 한다.
오랜시간 공들인 이시간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느낌은 꾼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이번 추위가 지나고 며칠간 따듯한 날이 지속되어 진다면 틀림없이 묵직한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판단을 해본다.
그동안 필자 나름대로 수집하고 분석한 정보에 의하면 탑정지는 항상 입춘을 전후해서 덩어리들이 나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함께 동행해 주신 봉봉님과 콩밭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기붕이님께서 고생하신 것에 비해 좋은 결과을 얻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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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철수를 합니다

오늘의 날씨... 거센 맞바람를 안고 낚시를 했으니... 구찌는 동태로...^^
[탑정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2월 2일(목) - 3일(금) 오후 10시까지
* 장 소 : 충남 논산시 소재 탑정지
* 취 재 : 주말팀 구찌
* 날 씨 : 날씨는 좋았으나 강풍. 그리고 늦은 밤 함박순
* 수 심 : 1 - 2.5m
* 조 과 : 없음.ㅠㅠ
* 채 비 : 3호 원줄, 감성돔 4호 바늘
* 미 끼 : 지렁이, 새우, 참붕어
* 동 행 : 봉봉님, 콩밭님, 기붕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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